◆지난 제1162호 5면 '내일을 담다' 공약 이행률 28.1%, 코로나19 탓만 할 수 없는 초라한 성적표 기사에서
제목의 26.6%와 42.5%를 28.1%와 45%로,
이어지는 본문의 내용 '제53대 ‘내일을 담다’ 총학생회(이하 총학)의 공약 이행률은 26.6%로 제50대 총학생회 이후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총학은 선거 당시 내건 공약 32개 중 7개를 이행했다. 3개는 부분적으로 진행을 했으며 나머지 22개 공약은 지키지 않았다. 미이행 공약 중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수업이 진행돼 불가피하게 실현하지 못한 공약이 12개다. 하지만 코로나19에 의한 공약 미이행을 제외하더라도 이행률은 42.5%에 그쳐 절반에 못 미쳤다.' 부분을
'제53대 ‘내일을 담다’ 총학생회(이하 총학)의 공약 이행률은 28.1%로 제50대 총학생회 이후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총학은 선거 당시 내건 공약 32개 중 8개를 이행했다. 2개는 부분적으로 진행을 했으며 나머지 22개 공약은 지키지 않았다. 미이행 공약 중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수업이 진행돼 불가피하게 실현하지 못한 공약이 12개다. 하지만 코로나19에 의한 공약 미이행을 제외하더라도 이행률은 45%에 그쳐 절반에 못 미쳤다.'로 바로잡습니다.
또한 '학생들의 교양필수 '봉사와 헌신' 이수를 위해 내걸었던 동아 봉사단 운영 공약은 △십시일밥 캠페인과 △심봉사단으로 운영됐다. 심봉사단은 지난 1학기 동안 마을기업인 ‘잇다’와 ‘서구자원봉사센터’의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봉사 기회를 제공했다. 심봉사단 운영은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 및 피켓 만들기, 정기 멘토링 봉사 활동으로 꾸렸다. 이번 학기 심봉사단 진행은 코로나19가 소강된 후 진행할 예정이다.
하지만 학생들이 공강 시간에 학생식당에서 배식, 식기세척 등 봉사를 하고, 그 대가로 받은 식권을 다른 학생에게 전달하는 십시일밥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수업이 진행됨에 따라 실시되지 못했다.' 를
'학생들의 교양필수 과목 '봉사와 헌신' 이수를 위해 내걸었던 동아 봉사단 운영 공약은 이행됐다. 총학 학생복지위원장 한유나(패션디자인학 4) 학생은 "동아 봉사단은 심봉사단으로 운영됐다. 이는 지난 1학기 동안 마을기업인 '잇다'와 '서구자원봉사센터'의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봉사 기회를 제공했다"며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 실시 및 피켓 만들기, 정기 멘토링 봉사 활동으로 꾸렸다. 이번 학기도 역시 봉사가 진행됐으며 부민캠퍼스 학생감염으로 봉사단 운영이 잠시 중단됐으나 이달 말부터 재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로 바로잡습니다.
해당 문단에서 공약 부분이행으로 집계한 2가지의 학생회 활동 중, '내일의 담다' 총학생회의 공약은 심봉사단 하나였으며 이 또한 부분이행이 아닌 온전한 이행임으로 공약이행률이 변동됐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