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페미니즘이라는 단어 들어보셨을겁니다. 페미니즘은 남성 중심의 성차별에 반대하는 용어로 사회적 정치적 운동을 포함하는데요. 지나치면 남성에 대한 역차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페미니즘이 본질적으로 추구하는 이념에 대해 영어방송 조수빈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In May 2016, a random murder by a man happened at Gangnam subway station. The murder told the police that he was waiting for a woman to kill her at a public subway toilet. The homicide case immediately became a sensitive social issue. It i

PD,ENG : 천정현ANN ; 이선영

2017학년도 3월 다섯째 주 다우뉴스 주요 단신입니다.-동아리 박람회 열려지난 22일부터 23일 이틀 동안 승학캠퍼스 운동장에서 동아리박람회가 열렸습니다.각 동아리는 부스에서 동아리만의 특징을 소개하며 홍보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재학생들은 다양한 동아리를 알아보고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됐습니다.-동아대알림이 시행이번 학기부터 문자메시지로 안내되던 공지사항이 휴대폰 어플인 ‘동아대알림이’를 통해 안내됩니다. 동아대알림이를 설치하지 않을 경우에는 학내 공지사항이 이메일로 안내되며, 문자메시지를 통한 안내는 등록과 장학 같은 특수한 경우에만 이용됩니다. 동아대알림이는 우리 대학 학생과 교직원 전체가 휴대폰으로 어플을 설치해 로그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17학년도 3월 다섯째 주 다우뉴스 주요 단신입니다.

3월 다섯째 주 DAU news

[아나운서]페미니즘이라는 단어 들어보셨을겁니다. 페미니즘은 남성 중심의 성차별에 반대하는 용어로 사회적 정치적 운동을 포함하는데요. 지나치면 남성에 대한 역차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페미니즘이 본질적으로 추구하는 이념에 대해 영어방송 조수빈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In May 2016, a random murder by a man happened at Gangnam subway station. The murderer told the police that he was waiting for a woman to kill her at a public subway toilet. The homicide case immediately became a sensitive social issue. I

PD: 김이현송출 PD: 조수빈ANN: 김이현

PD: 이수현송출, ENG: 김지은아나운서: 김이현 사람들은 노동요를 부르며 일을 하곤 했으며, 한국인의 정서인 한을 담아 노래하곤 했다. 현재에도 기쁨이나 슬픔, 이별 등 많은 주제의 음악이 사람들의 공감을 끌어낸다. 이처럼 음악에는 살아가면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이 녹아있다. 우리 방송에서는 음악을 통해 청취자와 다양한 정서를 공유하고 소통하고자 한다. (더불어 동아인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다면 성공적)

PD: 조수빈ENG: 김지은ANN: 김이현

PD: 김지은ENG: 김지은ANN: 이선영, 김이현

[아나운서]지난 16일, 비상대책위원회 측의 공고가 발표되면서 제50대 총학생회로 같이의 가치 선본이 확정됩니다. 유독 잡음이 많았던 총학생회인 만큼 학우들의 관심도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총학생회 확정 과정과 그들의 포부를 김지은 기자가 살펴봤습니다.[기자]지난 16일, 같이의 가치 선본의 당선 확정 공고가 발표됐습니다. 이로써 같이의 가치 선본이 제50대 총학생회로 확정됩니다.지난해 같이의 가치 선본은 당선무효 처리 이후 중앙선관위를 상대로 당선자 지위확인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공석인 총학생회는 임시대의원총회를 거쳐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운영되었으며, 비대위는 지난 16일 발표된 공고문에 따라 해체됐습니다. 비대위 측은 변론기일은 끝났지만, 최종판결만 기다리는 상황에서 시기상의 문제

PD, ENG: 천정현ANN: 이선영

(아나운서)학생대표의 무책임한 행동과 계속되는 공석이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이번 논란은 총여학생회장이 사퇴의 뜻을 밝힌 사과문을 게시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총여학생회장 대표자의 사실상 갑작스러운 통보에 학우들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천정현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논란의 시작은 학교 곳곳에 게시된 총여학생회장의 사과문. 지난해 총여학생회장으로 당선된 A씨가 갑작스런 졸업으로 사퇴의 뜻을 밝힌 겁니다. A씨는 졸업연기 신청 기간을 착각해 졸업처리가 되어버린 사정을 설명했지만, 갑작스런 통보에 학생들은 당혹감을 감출 수 없습니다.총여학생회 측은 개인적인 불찰로 불거진 문제인 만큼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학생들이 이를 용인할지는 현재로선 미지수입니다.

2017학년도 3월 넷째 주 다우뉴스 주요 단신입니다.-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 발족식지난 14일, 부민캠퍼스 석당박물관 앞에서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 발족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발족식은 추진위원회 발족 경과보고 및 사업해설과 발족선언문 낭독,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추진위원회는 식민지와 전쟁의 역사를 지닌 석당박물관 앞에 소녀상을 세워 과거를 기억하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평화의 소녀상은 2015년 12월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 이후 전국에 건립되고 있으며, 이번에 우리 대학에 소녀상이 건립되면 부산에서는 세 번째 소녀상이 됩니다.-간호학과 나이팅게일 선서식지난 17일, 부민캠퍼스 다우홀에서 나이팅게일 선서식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

PD: 김이현송출PD: 조수빈ANN: 김이현

(아나운서)지난 16일, 비상대책위원회 측의 공고가 발표되면서 제50대 총학생회로 같이의 가치 선본이 확정됩니다. 유독 잡음이 많았던 총학생회인 만큼 학우들의 관심도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총학생회 확정 과정과 그들의 포부를 김지은 기자가 살펴봤습니다.(기자)지난 16일, 같이의 가치 선본의 당선 확정 공고가 발표됐습니다. 이로써 같이의 가치 선본이 제50대 총학생회로 확정됩니다.지난해 같이의 가치 선본은 당선무효 처리 이후 중앙선관위를 상대로 당선자 지위확인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공석인 총학생회는 임시대의원총회를 거쳐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운영되었으며, 비대위는 지난 16일 발표된 공고문에 따라 해체됐습니다. 비대위 측은 변론기일은 끝났지만, 최종판결만 기다리는 상황에서 시기상의 문제

PD: 이수현송출 PD: 김지은ENG: 조수빈ANN: 김이현 제작의도 : 사람들은 노동요를 부르며 일을 하곤 했으며, 한국인의 정서인 한을 담아 노래하곤 했다. 현재에도 기쁨이나 슬픔, 이별 등 많은 주제의 음악이 사람들의 공감을 끌어낸다. 이처럼 음악에는 살아가면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이 녹아있다. 우리 방송에서는 음악을 통해 청취자와 다양한 정서를 공유하고 소통하고자 한다. (더불어 동아인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다면 성공적)

제 50대 중앙운영위원회

[아나운서]신체단련과 올바른 인성을 가르치기 위한 목적으로 무도와 인성과목이 개설되었습니다. 교양 필수과목으로 채택되어 올해 신입생부터는 해당과목을 수강해야 졸업할 수 있는데요. 무도와 인성과목에 대한 정보를 이수현 기자가 알려드립니다.[기자]도복을 입은 학생들이 태권도를 따라 하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언뜻 보기엔 태권도 학과 강의처럼 보이지만, 실은 이번 해부터 새롭게 교양필수과목으로 채택된 무도와 인성 강의시간입니다.교양필수과목을 듣는 신입생들의 얼굴에도 환한 미소가 번집니다.(수업을 들은 학생인터뷰) 태권도를 대학교에서 배운다는 것 자체가 저한테는 좀 의아하고 낯설었는데, 교수님께서도 굉장히 재밌으시고 다 같이 수업도 활발하게 진행 되서 좋았고학생들은 예의

[아나운서]신체단련과 올바른 인성을 가르치기 위한 목적으로 무도와 인성과목이 개설되었습니다. 교양 필수과목으로 채택되어 올해 신입생부터는 해당과목을 수강해야 졸업할 수 있는데요. 무도와 인성과목에 대한 정보를 이수현 기자가 알려드립니다.[기자]도복을 입은 학생들이 태권도를 따라 하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기자]언뜻 보기엔 태권도 학과 강의처럼 보이지만, 실은 이번 해부터 새롭게 교양필수과목으로 채택된 무도와 인성 강의시간입니다.[기자]교양필수과목을 듣는 신입생들의 얼굴에도 환한 미소가 번집니다.(수업을 들은 학생인터뷰) 태권도를 대학교에서 배운다는 것 자체가 저한테는 좀 의아하고 낯설었는데, 교수님께서도 굉장히 재밌으시고 다 같이 수업도 활발하게 진행 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