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썽꾸러기 중앙운동장, 뉴턴공원으로 탈바꿈
말썽꾸러기 중앙운동장, 뉴턴공원으로 탈바꿈
  • 안다현 기자
  • 승인 2018.09.03 13: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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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를 마친 뉴턴공원의 모습이다.
공사를 마친 뉴턴공원의 모습이다.

지난달 26일 우리 대학교 승학캠퍼스(이하 승학캠) 중앙운동장 부지에 '뉴턴의 사과나무 공원(이하 뉴턴공원)'이 완공됐다. 뉴턴공원에는 △조경 및 휴게시설 △체육시설 △주차시설이 조성됐다.

 조경 및 휴게시설로는 △중앙 잔디마당 및 둥근 못 등 수공간 △목백합 나무(약 46그루) 및 산벚나무(약 14그루) 등 정원 △보행자 산책로 및 목재계단·너른 평상이 설치됐다. 체육시설인 다목적 구장에서는 농구, 배구, 족구 등의 구기 종목이 가능하며, 주차시설에는 약 170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다. 한편, 돌아오는 대동제 무대 설치 위치에 대해 묻자 건설과 이철오 담당자는 "아직 학생복지과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승학캠 중앙운동장은 예체대 2관 뒤편에 위치한 신축 운동장을 개방함과 동시에 지난 2015년 9월 1일부터 주차장으로 사용됐다. 이에 제50대 '같이의 가치' 총학생회는 운동장에 관한 학우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운동장 공청회를 지난해 5월 15일에 주관한 바 있다. 학교 측은 이를 일부 수렴해 공원 착공을 시작했다. 

 하지만 건설관리본부가 목표로 한 지난 2월 말에도 운동장은 완공되지 못했다. 시공사가 부당한 공사비 증액을 요구해 공사 진행 여부가 번복됐기 때문이다. 이에 건설과는 완공 일정을 5월 말로 늦췄지만, 완성도 높은 공원 조성을 위해 운동장은 지난달 26일에 공사가 완료됐다.

 우리 대학 신경탁(화학공학 2) 학생은 "지난해에 복학하고 나니 입학할 당시(2013학년도)와 달리 중앙운동장이 주차장으로 바뀌어 있어서 놀랐다. 예체대 2관에 위치한 신축운동장은 접근성이 다소 좋지 못해 그동안 운동장을 이용하지 못했었다"며 "새로 지어진 공원을 보니 보기 좋다"고 전했다.

 한편 '뉴턴의 사과나무 공원' 명칭은 우리 대학이 한국과학기술원을 통해 기증받은 '뉴턴의 사과나무'에서 따왔다.

안다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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