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 규정, 학생들의 편의 고려되고 있나
기숙사 규정, 학생들의 편의 고려되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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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9.1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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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내 집처럼 편안한 휴식처가 되어야 할 기숙사. 이곳에는 현재 2250명의 학생이 살고 있습니다. 함께 사는 공간인 만큼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데요. 이로 인해 학생들이 불편을 겪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가 집에서 즐겨 먹는 치킨은 기숙사에서 먹을 수 없습니다. 또한 전자레인지나 냉장고 등의 가전용품은 반입이 금지됩니다. 자세한 내용을 이재협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학생들이 의아해하는 기숙사 규정이 있습니다. 기숙사를 입장할 때 기숙사증을 반드시 목에만 착용해야 한다는 겁니다. 손에 들고 있어도 매지 않는다면 벌점을 받습니다.

 

생활용품에 대한 지적도 보입니다. 구덕 캠퍼스를 제외한 다른 기숙사에는 냉장고와 전자레인지가 없습니다. 또한, 정수기는 홀수 층에만 설치돼있습니다.

 

강의실과 연결된 부민 기숙사 계단 출입문은 오전 830분부터 9시까지 30분간 이용 가능합니다. 하지만 개방 시간이 짧아 학생들이 불편함을 호소합니다.

 

(학생 인터뷰)

 

기숙사측은 엄격한 규정을 유지할 수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학생들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관리자는 위생과 보안에 신경 써야 한다는 겁니다.

 

하지만 관리 기준이 관리자의 관점만 적용된 부분도 없지 않습니다. 전자레인지와 냉장고는 기숙사에서 의식주를 해결하는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전자제품임에도, 기숙사측은 관리 부실을 이유로 모두 회수했기 때문입니다. 한림생활관 관장은 엘리베이터 이용 시간 개정과 같이 학생들의 불만이 높은 규정은 기숙사 자치회와 협의를 통해 해결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림기숙사 강익선 관장님 인터뷰)

 

모두가 함께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학생과 기숙사 측은 서로의 입장을 고려해 더 나은 방안을 찾길 바랍니다. 다우뉴스 이재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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