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11월 셋째 주 다우뉴스 주요 단신입니다.
-총학생회 및 단과대학 선거
2019년을 이끌어갈 학생 대표를 선출하는 총학생회 및 단과대학 대표자 투표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어집니다. 학생들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각 단과대 별 지정선거구에 마련된 부스를 통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야간강좌가 개설된 단과대는 오후 10시 30분까지 투표가 가능합니다. 투표자는 학생증을 통해 본인확인을 거친 후 기표대에서 선거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동아대학교 인문학콘서트
지난주 목요일 우리대학 부민캠퍼스 다우홀에서 인문학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인문학대중화사업이 연계된 이 행사는 2부에 걸쳐 진행됐습니다. 1부 강연자인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는 인문학적 사유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했습니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이화여대 정재서 교수가 4차 산업혁명 발전을 위한 동양신화 인식의 중요성을 설파했습니다. 또한 우리 대학 이준상 교수는 한국사회 발전을 위해 역사를 이해할 필요가 있음을 주장했습니다. 약 400명의 관객이 참석한 이 강연에서는 문화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저작권자 © 동아대학교 다우미디어센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