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정서영입니다 3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정서영입니다 3화
  • 동아대학교 다우미디어센터
  • 승인 2019.03.2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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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의도: 요즈음 대학생들은 행복을 느낄 세 없이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행복은 크게 기쁜 일이 하나 벌어지는 것이 아니라 작지만 평안한 일상이 계속 이어지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알고 보면 우리들은 일상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마주하고 있다. 이 오디오는 ‘일상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주는 소재’에 대해 이야기함으로써 청취자가 일상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그의 일상에 행복을 더한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정서영입니다.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소확행의 DJ 정서영입니다. ‘봄 봄 봄 봄이 왔네요~’이 노래 아시죠? 로이킴의 봄봄봄인데요. 벌써 삼월 넷째 주입니다. 노래 제목처럼 봄이 한 발자국 더 가까이 다가올 때죠? 여러분들은 봄날을 즐기면서 학교생활 잘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봄비가 내리긴 하지만, 저는 요즘 들어 봄이 다가오는 걸 문득 느낄 때가 있었어요. 집 가는 길에 벚꽃이 피어있는 걸 봤을 때인데요~ 그걸 보니 ‘또다시 봄이 왔구나~’싶더라고요. 바로 그 자리에서 벚꽃 사진 몇장 찍었죠. 꽃도 피고 새싹들이 돋아나는 계절이라 그런지 저는 요즘 비타민 먹은 듯이 힘이 나요. 여러분들도 그러신가요? 궁금하네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오늘의 주제는~ 벌써 눈치채셨을 거 같아요. ‘봄날의 행복’입니다. 로이킴의 봄봄봄 듣고 올게요.

네~ 로이킴의 봄봄봄 듣고 왔습니다. 노래도 좋은데 특히 가사가.. 너무 좋아요.. 완전 한 편의 시입니다. 이거는 그냥 지나갈 수가 없어. 제가 읽어드릴게요. PD님 잔잔한 음악 부탁드려요.

‘봄 봄 봄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의 나무도. 아직도 남아 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며 안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해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여기 까집니다. 정말 너무 좋죠? 제가 문학을 공부하는 사람이라 그런지 이런 걸 보면. 그냥 지나 칠 수가 없네요. 여러분들도 같은 마음일거라 생각해요. 로이킴의 ‘봄봄봄’뿐만 아니라.. 우리의 감성을 자극하는 봄 노래는 수도 없이 많죠? 그래서 선정한 봄날의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그 첫 번째는

‘설레이는 봄 노래를 들을 수 있다.’입니다.

혹시 ‘엥 봄노래는 항상 들을 수 있잖아?’라고 생각하시는 분 있나요? 그 분께 당당히 말씀드립니다. ‘봄에 듣는 봄노래’랑 ‘여름 가을 겨울에 듣는 봄 노래’는 차원이 다릅니다. 완전히 달라요. 찬바람 쌩쌩 불 때 듣는 벛꽃엔딩이랑 ‘봄바람 살랑살랑 불 때 듣는 벚꽃엔딩’ 상상만해도 완전 다른 거 느껴지시죠? 벚꽃 떨어지는 길 이어폰 딱 꼽고 봄노래 들으면서 걸으면 완전 감성 폭발입니다. 내가 소설 속 주인공이 된 것 같고, 새로운 사랑이 찾아 올 것 같고 그래요 다들 비슷한 생각 하는지 벚꽃 필 때 쯤만 되면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엔딩이 음악어플 순위권을 차지 하고 있더라구요. 봄에만 느낄 수 있는 설레는 감정을 봄 노래들이 정말 잘 담아내고 있는 것 같아요. 우리가 많이 듣는 봄 노래가 뭐가있죠? 저는 아까말한 벚꽃엔딩, 봄봄봄 하고, 아이유의 봄사랑 벚꽃말고, 로꼬 유주의 우연히 봄, 10cm의 봄이 좋냐, 버스커버스커의 꽃송이가, 이문세의 봄바람... 이 정도 생각나네요. 뭐 좀 더 있을거고.. 올해 또 새로운 봄노래가 나오겠죠? 여러분! 오늘~ 제가 말한 봄노래랑 여러분이 좋아하는 봄노래들 재생목록에 꽉꽉 채워 넣고 들어봐요. 그러면 오늘 하루가 좀 더 행복해 질 거 같네요. 수 많은 봄 노래 중, 오늘 제가 선택한 곡은 질투하는 귀여운 가사가 돋보이는 곡입니다. 저는 이 노래만 들으면 봄이 오는 것 같아 설레더라구요. 10cm의 봄이 좋냐 듣고 올게요.

십센치의 봄이 좋냐 듣고 왔습니다. 이제 봄날의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두 번째를 알아볼게요. 과연 두 번째 행복은 뭘까요?

‘예쁜 벚꽃을 보고 힐링하고 벚꽃과 함께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입니다.

여러분이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는 꽃은 뭔가요? 저는 여러 개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바로 벚꽃입니다. 나무에 한꺼번에 피어 있는 모습을 봐도 예쁘고, 하나 때어서 가까이서 봐도 예쁘고, 바람 불 때 벚꽃 잎이 날리는 모습도 예쁘죠. 우리 학교 승학 기숙사 앞 나무에는 벌써 벚꽃이 피었더라고요. 뉴스보니 평소보다 나흘에서 일주일정도 일찍 피었다고 해요. 부산에는 이렇게 벚꽃이 벌써 피고 있는 상황이고 서울에는~ 4월 3일 정도에 핀다고 해요. 우리는 예쁜 벚꽃 일찍 봐서 좋은거죠~ 또 벚꽃하면 빠질 수 없는게 있죠! 바로 벚꽃 축제인데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벚꽃축제인 진해 군항제가 올해는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린다고 합니다. 저는 중고등학생 시절에 진해군항제를 가봤는데, 예쁜 벚꽃도 보고 맛있는 음식도 먹어서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야외 공연도 봤었는데 그때 인순이씨가 공연 하시고 사회자가 조인성씨 였던걸로 기억해요. 이렇게 연예인도 보고 또 진해군항제 촬영 나온 방송국 티비 프로그램 인터뷰도 했었어요! 굉장히 두근두근 했습니다. 근데 한가지 문제가 있었어요. 진해군항제에는 벚꽃 만큼 사람도 많다는 점! 저처럼 사람 많은 곳 좋아하시는 분은 괜찮은데 아닌 분들은 각오하셔야 할 거예요. 그리고 진해는 거리가 멀어 부담된다! 하시는 분은 부산에 있는 온천천에 한번 가보세요! 벚꽃이 만개한 온천천을 보며 완전 힐링 할 수 있습니다. 또 벚꽃뿐만 아니라 유채꽃도 볼 수 있어요. 주변에 예쁜 카페도 많아서 데이트 코스로도 딱 입니다. 해 질 녘의 온천천에선 사진이 엄청 잘 나오니까 꼭 가서 인스타 인생샷 남겨오시길 바랄게요. 이번 곡은 제가 아주 애정하는 곡입니다. 구름의 ‘지금껏 그랬듯 앞으로도 계속’듣고 올게요.

구름의 ‘지금껏 그랬듯 앞으로도 계속’듣고 왔습니다. 구름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피아노 랑 너무 잘 어울리지 않나요? 이런 좋은 노래를 알게 되는 것도 소확행이죠. 벌써 마지막 차례네요. 봄날의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그 세 번째는~

‘예쁜 봄옷을 입을 수 있다’입니다.

지난 겨울 동안 우리! 솔직히 추워서 패딩 입고 더 껴

입느라 바빴지 샤랄라한 원피스나 치마는 절대 무리였잖아요. 너무 추우니까. 이제 봄이 오면 그런 걱정 없습니다. 그동안 추워서 옷장에 묵혀뒀던 치마, 샤랄라 원피스, 예쁜 남방들 다 꺼내세요~ 남성분들도 이제 두꺼운 패딩은 옷장에 넣으시고 가벼운 자켓이나, 가디건, 밝은색 니트를 꺼내세요! 평소엔 약간 부담스러웠던 밝은색 니트도 봄이면 왜인지 소화 되잖아요. 혹시 ‘아.. 봄옷 없는데..’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하나 사시는 건 어때요? 봄도 왔는데! 약간의 소비는 행복을 줍니다.  저는 요즘 색감이 예쁜 셔츠 남방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를 못합니다….  원피스는 아직 딱 마음에 드는 게 없어서 물색 중이구요.. 우리 이 봄비 그치면 예쁜 원피스, 니트 입고 꽃 놀이 가는거 어때요? 프라이머리의 LOVE 듣고 올게요!

조금은 엉뚱할 수도 있는 행복 리스트! 쩡디의 소확행 리스트!

쩡디의 소확행 리스트 세 번째 시간입니다. 여러분~ 저번주 도서관에서 끌리는 책 한권 빌리기 미션은 수행하셨나요? 책빌리기라... 살짝 걱정되기는 하지만 잘 수행하셨을거라 믿으면서 이번주 미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주 미션은 ‘날씨가 맑은 날, 길가다 벚꽃이 보이면 멈춰서서 사진 찍기’‘봄 분위기 나는 음악 가득 넣어둔 플래이 리스트 들으며 벚꽃 핀 거리 걷기’입니다! 이번주 미션은 제가 굳이 미션으로 드리지 않아도 알아서 잘 하실거 같긴 해요. 그래도 혹시나 해서! 여러분이 너무 바쁜 일상에 치여 이런 작은 행복들을 놓치실까 봐 준비해 봤습니다. 벚꽃 사진 찍으실 때는 하늘을 향하게 한번 찍어보세요. 벚꽃도 예쁘지만, 하늘을 보면서 ‘하늘이 참 맑고 아름답다’는걸 느끼 실 수 있을 거예요. 생각만 해도 기분 좋죠? 미션 꼭 수행하고 와요! 마지막 곡은 백예린의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거야’입니다. 듣고올게요.

‘장담하건대, 너는 꼭 행복할 거야’제가 오늘 여러분께 전할 말입니다. 어제 저녁에 친한 친구에게 전화가 왔어요. 친구는 준비하던 시험에 합격했다며 아주 기뻐하더군요. 저는 축하해 줬고 친구는 한마디 덧붙였습니다. ‘진짜 말하는 대로 살게 되네. 진짜 붙는다. 붙는다고 하니까 붙었어. 우리 앞으로 이렇게 말하면서 살자’ ‘말하는 대로 살게 된다.’정말 맞는 말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우리 스스로에게 한마디 해줍시다. ‘장담하건대, 나는 꼭 잘될 거야 그리고 행복할 거야’ 다음 화는 친구의 행복 특집입니다. 친구의 행복에 관한 사연은 다우 미디어센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메시지로 보내주세요. 송출과 기술에 김수민 PD 수고하셨고요. 저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DJ 정서영이었습니다. 본 라디오는 유튜브 다우 미디어 센터 채널에서 다시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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