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수정일 / 2008년 03월 19일
사진 : 은행 영업시간이 끝난 오후 7시 52분, 종전 600원이던 출금수수료가 부과되지 않고 있다.
수수료 면제는 승학,구덕,부민캠퍼스 부산은행 ATM기에 모두 적용된다. (사진은 인문과학대학 부산은행 ATM기)
우리대학교와 부산은행의 협약체결에 따라, 앞으로 교내에서는 은행 영업시간 외에도 부산은행 ATM(현금 자동 입출금기)기 출금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이번 수수료 면제 혜택은 제41대 총학생회(회장 곽도영) 선거 당시 공약으로 부산은행 현금 카드를 소지한 우리대학 교직원, 학생은 출금 할 때 24시간 수수료를 면제 받을 수 있다. 단, 계좌이체 서비스는 수수료가 그대로 적용된다. 현재 우리대학에 있는 부산은행 ATM기는 승학캠퍼스 6개, 구덕캠퍼스 1개, 부민캠퍼스 1개이다.
이번 수수료 면제에 대해 곽도영(경영학 4) 총학생회장은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경제적 도움이 되기 위해 선거 공약으로 추진했다”고 전했다.
취재보도부
저작권자 © 동아대학교 다우미디어센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