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 누구를 위한 학교인가?
동아대학교, 누구를 위한 학교인가?
  • 동아대학교 다우미디어센터
  • 승인 2019.05.0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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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는 부민동의 중심지 역할을 하며, 잘 갖춰진 시설 덕에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하지만 최근 주민들의 지나친 교내 시설 이용과 시민의식 부족으로 인해 학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김혜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는 평지에 위치해 있고, 학교 주변에는 주민들의 주거 공간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교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 학교를 찾는 주민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주민들과 함께 학교 시설을 이용하는 만큼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줄어들고 있어, 주민들의 학교시설 이용이 학생들에게는 달갑지 않은 상황입니다.

 

부민캠퍼스 국제관 실내외에 위치한 소파와 벤치에는 주민들이 얘기를 나누거나 음식을 가지고 와서 먹는 등 자리를 차지해, 학생들의 학교 내에 쉴 공간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학생들의 학습활동을 위한 과제 도서관에서도 개인공부를 하는 주민들의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면서 학생들은 학교 시설을 이용하는 대신 근처 카페로 발걸음을 돌립니다.

 

주민들의 학교 시설 이용뿐만 아니라 부족한 주민의식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일부 학생들은 주민들이 학교 화장실에서 휴지를 들고 가거나 교내에 위치한 쓰레기통에 개인 쓰레기를 가져와 버린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승학과 부민을 오고 가는 셔틀버스를 주민들이 이용하여 만원인 버스 안에서 학생들이 30 여분동안 서서 가는 일이 있었다고 말합니다.

 

중간 고사 준비 기간에는 주민들이 일으키는 소음으로 강의실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학습하는데 지장이 있었다며 일부 학생들은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러한 배려 없는 일부 주민들의 행동에 피해를 보고 있는 것은 우리대학 학생들입니다.

 

학생 인터뷰

 

학생들은 주민들이 학교 시설을 이용함에 있어 준수사항을 만들어 지킬 필요가 있다며, 주민들의 시설 이용 문제에 대해 학교 측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학생들의 학업을 위해 존재하는 곳인 만큼 주민들의 과도한 학교 시설 이용은 지양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민들의 배려와 학교 측의 빠른 조치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길 바랍니다. 다우뉴스 김혜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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