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동아를 위한 약속···동아 100년 동행, 감사와 전진의 밤 성황리에 개최
100년 동아를 위한 약속···동아 100년 동행, 감사와 전진의 밤 성황리에 개최
  • 조은아 기자
  • 승인 2019.11.0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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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정 총장이 100년 동행 캠페인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우리 대학의 성과와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한석정 총장이 100년 동행 캠페인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우리 대학의 성과와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동아 100년 동행 감사와 전진의 밤 행사 모습.
동아 100년 동행 감사와 전진의 밤 행사 모습.

 

우리 대학교의 100년 발전을 위해 각계각층의 동문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달 29일 부산진구에 위치한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동아 100년 동행, 감사와 전진의 밤(이하 감사 전진의 밤)’에서다. 이는 개교 100주년 대비 학교 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발전기금 모금에 동참해준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더 힘찬 ‘전진’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우리 대학 홍보 영상과 한석정 총장의 비즈니스 스피치로 막을 열었다. 한석정 총장은 “현재 우리나라의 모든 대학은 저출산과 대학 인구 절감이라는 위기에 직면해있다. 위기 상황일수록 원점으로 돌아와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며 우리 대학의 교육 이념인 동좌문도(同坐問道)를 바탕으로 한 혁신적 교육 개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우리 대학은 교육과 연구에 대한 획기적인 투자 및 21세기에 맞춘 미래형 교육 개혁으로 각종 정부 사업을 휩쓰는 등의 저력을 발휘했다”며 그동안의 성과를 발표했다. 이어 “동아 100년 동행 캠페인에 동참한 많은 동문들과 교직원의 성원이 있었기에, 캠페인의 일환이었던 ‘미래교육관’ 건립도 추진할 수 있었다. 앞으로의 전진에도 적극 동참해달라”며 동아의 100년 목표를 향해 함께 달려갈 것을 촉구했다. 

이어 지난해 3월 말 ‘동아 100년 동행 캠페인 발전위원회 발족식’을 가진 이후 150억 원 상당의 넥센타이어 주식을 기부한 강병중(법학 '66 졸) 동문이 무대에 올랐다. 강 동문은 “대학이 교육에 힘쓰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재정적 여유가 뒷받침 돼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옛말에 빨리 가는 길은 혼자 가고, 멀리 가는 길은 여럿이서 가라는 말이 있다”라며 “먼 곳을 향해 가고 있는 동아의 길에 여러 동문들이 적극 동참해 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이와 더불어 동아 100년 동행 공동위원장을 맡은 박관용(정치학 '61 졸) 동문과 신정택(경영학 '12 졸) 동문 또한 “우리 동문들이 애정과 관심을 쏟는다면 우리 대학이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행사에 참석한 동문들에게 100년 동행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승효상 건축학 석좌교수의 ‘미래교육관’ 건립 관련 프레젠테이션이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승효상 교수는 “미래 교육관의 건립은 대학 캠퍼스의 정의에 따라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학은 모든 구성원이 동등하고 같은 권리를 누리는 도시와 같은 조직이다. 더불어 캠퍼스는 건물의 상징적 의미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함께 모여 일어나는 학구적 활동의 장이 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승학캠퍼스의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나아가 도시와 캠퍼스, 자연을 하나로 이을 건물을 설계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승학캠퍼스 초입에 지하 2층, 지상 5층의 규모로 건립될 미래교육관은 도시철도 사상-하단 선이 개통되는 2021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동문 명예의 전당 △기초교양대학 강의실(신입생 교양강의) △미래홀(대형행사 및 지역민 초청강의) △외국어 멀티미디어 강의실 및 스터디룸 △동문 라운지 △주차시설 등이 있으며 총사업비는 약 150억 원으로 책정된 바 있다. (본지 1141호 1면 참고)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석정 총장과 강병중 동문, 박관용 동문과 신정택 동문 등 ‘동아 100년 동행 캠페인 발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정순택(법학 '73 졸) 동문, 조무제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우리 대학은 이날 기부받은 쌀 화환을 사하구 행복나눔주간보호센터에 전달해 본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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