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부터 5일간 우리 대학교는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다양한 재난 유형에 대비해 실제훈련과 토론훈련 방식으로 이뤄졌다.
훈련은 △연구실 화학물질 누출사고와 화재사고, 지진대피, 사이버 침해사고 대응훈련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노후 건출물 보수 토의 △집단연수 및 행사 시 안전사고 예방 토론 훈련 △방사능물질 누출사고 대응 △기숙사 안전전검 등으로 진행됐다.
우리 대학 관계자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유형별 대응 훈련에 학생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는 등 학내 구성원의 안전의식을 제고할 수 있었다"며 "주관부서를 중심으로 분야별 재난담당부서(담당자)가 훈련에 적극 참여해 대학 내 안전관리 전반사항을 점검하고 취약점을 보완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정부 각 부처들과 유관기관이 협력해 실시했다.
<대외협력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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