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11월 넷째 주 다우뉴스 주요단신
2019학년도 11월 넷째 주 다우뉴스 주요단신
  • 동아대학교 다우미디어센터
  • 승인 2019.11.1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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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2019학년도 11월 넷째 주 다우뉴스 주요 단신입니다. (기자) 우리 대학은 다가오는 11월 25, 26일 이틀간 제 53대 총학생회와 특별자치기구, 각 단과 대학별 학생회 선거가 실시 될 예정입니다. 이번 총학생회 선거에는 ‘내일을 담다’와 ‘응답하라’ 선거운동본부가 후보자 등록을 완료했지만, ‘응답하라’ 선거본부가 사퇴하면서, 총학생회 선거는 2017년에 이어 3년째 단선으로 선거가 치러질 예정입니다. 자연대는 ‘뒷 받침’과 ‘s-with’, 경영대는 ‘내일을 담다’와 ‘응답하라-경청’, 글로벌비지니스대는 ‘내일을 담다’와 ‘응답하라-글러브’가 후보자 등록을 했으며 경선으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이밖에 나머지 단과대와 동아리연합회는 모두 단선으로 선거가 치러집니다. 14일부터 시작된 선거운동은 22일까지 진행되며, 투표는 25일과 26일 양일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가능합니다. 야간 강좌가 개설된 단과대에서는 밤 10시 30분까지도 투표가 가능합니다. 투표는 전자투표로 진행될 예정이며, 각 단과대별로 지정된 투표소에서 신분증 확인 후 투표할 수 있습니다. 사회과학대학은 수기투표로 진행됩니다. 내년 1월부터 우리 대학 도서관 연체료 제도가 변경되어 기존에 부과되었던 연체료가 사라지게 됩니다. 책 한 권당 연체일 수만큼 연체료가 부과된 기존방식과 달리, 제도 변경 후에는 책 한 권당 연체일 수만큼 도서 대출이 정지됩니다. 예를 들어 2권의 책을 5일간 연체했다면 총 10일 동안 도서 대출이 정지되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도서 연체 제도 변경에 따라 도서관 측은 11월부터 12월까지 두 달간 도서연체료 면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해당 기간 내에 대출 데스크로 반납되는 도서에 한해 연체료 전액을 면제하는 행사입니다. 단, 무인 반납함은 처리가 불가하므로 꼭 직접 데스크에 반납해야 합니다. 도서관 측은 현금 수납에 따른 민원을 해소하고, 학내 구성원들이 보다 원활하게 도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같은 방법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사 기간 종료 후 연체도서는 대출 중지로 일괄 변경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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