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우리 대학교 직원이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지난 12일, 13일 양일간 두 차례의 코로나 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3차 검사에서는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아 학내 비상이 걸렸다.
사하보건소는 학내 확진자가 부산기계공고 관련 확진자를 통해 감염됐다고 추정했다.
우리 대학은 확진자의 학내 접촉자 14명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지난 18일 오전 그 중 8명이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관리과는 학내 공용공간 전체를 소독하고 확진자 파악 동선에 따른 방역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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