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우 총장 취임 … "명문사학 재도약 발판 마련할 것"
이해우 총장 취임 … "명문사학 재도약 발판 마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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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9.1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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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학 80년 넘어 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 준비해야 할 때"
이공계 적극 지원 약속 … 학생들의 기대도 커
제16대 이해우 총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우리 대학교 제16대 이해우 총장이 4년 임기의 스타트를 끊었다.

지난달 3일, 부민캠퍼스 국제관 다우홀에서 열린 취임식은 이해우 총장이 학위복을 입는 관행 대신 양복을 착용한 '낮은 취임식'으로 진행돼 주목을 받았다. 아울러 코로나19와 대내·외 경제 상황 등을 고려해 100여 명이 참석한 작은 규모로 진행됐다. 

그는 취임사에서 우리 대학의 위기를 극복할 중점 과제를 제시했다. 중점 과제로는 △대학 구성원 간 소통과 화합 △효율적인 대학 운영 체계 마련 △산학협력 기반 혁신 △이공계 육성 및 인문사회 분야 연계·융합 전공 강화 △전략적 국제화 추진 및 역량 강화 △대학 재정 건전성 향상 등을 밝혔다.

이 총장은 특히 구성원 간 진심 어린 소통과 화합을 강조했다. 그는 "구성원들의 의견을 청취해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선에서 의사결정을 내리겠다"며 "누구든지 소신껏 발언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비판이나 반대 의견에도 진지하게 귀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빠른 속도로 감소하고 있는 학령인구에 대응하고자 "우리 대학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혁신 체계를 마련하겠다"며 "산업협력기반 혁신을 위해 중·대형 국책사업 전략 기획팀을 만들어 기존의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사업단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덧붙여 "총장 직속의 이공계 발전 추진 위원회를 구성해 중·장기 발전을 위한 계획 수립에 나설 예정"이라며 이공계 교육의 재도약을 약속했다.

학생들 역시 총장의 포부에 주목했다. 최문봉(컴퓨터공학 2) 학생은 이공계 교육 지원과 교육환경 개선을 시급한 과제로 꼽으며 "공대 건물의 노후화가 심각해 실습수업의 질이 떨어지고 있다.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교육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우리 대학에서 금속공학을 전공한 이해우 총장은 2007년 모교인 우리 대학으로 돌아와 신소재공학과 교수로 부임했다. 이어 학생·취업지원처장, 교무처장을 거쳐 지난 4월에 열린 동아학숙 이사회에서 제16대 총장으로 선출됐다. 이 총장은 오는 2024년 7월까지 직무를 수행한다. ▷5면에 계속
 
홍성환·박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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