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면 수업 강행, 코로나19로 인한 학생들 우려 속출
대면 수업 강행, 코로나19로 인한 학생들 우려 속출
  • 동아대학교 다우미디어센터
  • 승인 2020.09.2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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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뉴스는 18일 금요일 기준으로 마감된 뉴스입니다. 19일 우리 대학의 학생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20일 6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10월 4일까지 모든 수업이 비대면(온라인)으로 전환되었음을 알립니다.

(아나운서) 우리 대학이 3주 차부터 대면수업과 온·오프라인 통합수업을 병행한다고 합니다. 여전히 코로나 19 확진자가 많이 나오고 있는 지금, 학생들은 많은 걱정을 하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김유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우리 대학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2020학년도 2학기의 모든 수업을 개강 후 2주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공지했습니다. 현재 코로나 19의 발생 현황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여전히 1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고, 누적 확진자는 총 2만 명이 넘어가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우리 대학은 3주 차부터 2020학년도 2학기 원래의 수업 운영 계획대로 대면수업과 온·오프라인 통합수업을 진행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학생들은 큰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대면 수업을 하게 되면 대학이라는 특성상 부산 시외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캠퍼스에 한꺼번에 몰리게 되고 대학생들은 초·중·고등학교나 회사와 달리 정해진 틀 안에서 생활하지 않기 때문에 코로나 19의 감염 위험이 높다는 의견입니다.

이어 대면 수업을 진행했을 때 한 명이라도 확진자가 발생하게 되면 그 이후의 수업과 시험 일정은 어떻게 할 것이냐는 반응도 보였습니다. 실기 수업의 경우 비대면으로 진행하게 되면 수업의 질이 떨어져 대면으로 진행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이번 학기에는 실기 수업뿐 아니라 이론 수업도 대면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학생들의 불만이 더 큰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지난 16일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학생이 나오면서 17일의 모든 대면수업을 임시 휴강하고 방역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학교 측은 대면 수업 진행 시 약품을 이용한 전체 소독과 방역을 매주 주말마다 진행하고, 수업 직후에는 매시간 알코올로 청소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전자출결 앱과 연동되어있는 자가진단 문진표를 작성하여 증상이 없는 학생들만 체온 측정 후 강의실에 올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만약 유증상 자가 발생할 경우 코로나 19 관련 공결 처리를 진행합니다. 현재 교수진과 학교 측은 해당 학생들이 수업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해결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19가 쉽게 진정되지 않아 모두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학교 측은 이른 시일 내로 학내 구성원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코로나 방역 및 대응 매뉴얼을 구축하여 학생들에게 공지할 필요성이 있어 보입니다.

또한, 학생들은 대면 수업이 진행된 만큼 개인이 감염 예방 수칙을 잘 지켜 최대한 교내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다우 뉴스 김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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