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면·비대면 혼합 수업 방식 결정···그러나 등록금은 요지부동
대면·비대면 혼합 수업 방식 결정···그러나 등록금은 요지부동
  • 동아대학교 다우미디어센터
  • 승인 2021.03.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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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2021학년도 1학기 온, 오프라인 혼합수업이 지속되면서 학교 시설 이용이 제한됐었죠. 이러한 교내 시설 이용제한과 온라인 수업 질 하락에 대한 이유로 학생들이 납부한 등록금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윤소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달 2일, 우리 대학은 2021학년도 1학기 학부 수업을 온·오프라인 혼합 병행 방식으로 진행할 것을 공지하였습니다. 또한 코로나19 감염 위험에 대비하여 도서관, 서점, 구내식당 등에 제한을 두어 학생들은 학교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에 많은 학생들은 등록금 인하에 대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등록금심의위원회 측은 1월 28일 등록금 책정 안건으로 3차 회의를 끝마쳤습니다. 회의 기획처장은 학부 입학금 인하, 학부 수업료 및 대학원 입학금 동결, 대학원 수업료는 1.2%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덧붙여 등록금 수입이 학생의 교육 환경 개선에 필수 재원이며, 대학 측도 예산 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그러나 학생들은 비대면 수업이 대면 수업만큼의 질과 수준을 따라가지 못한다는 점으로 인해 등록금 동결 사항에 불만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실습 과목을 진행하는 학과 학생들의 경우 이러한 불평이 더욱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부산권 대학교 중에서 부경대, 신라대가 우리 대학과 마찬가지로 등록금 동결을 결정했습니다. 부경대는 “코로나19로 등록금 인하 요구가 있는 상황에서 학교재정을 고려해 등록금 동결이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전했습니다. 반면 신라대는 부산에서 유일하게 코로나19 특별장학금 지급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등록금 인하로 고통 분담을 요구하는 대학생과 재정 악화를 호소하는 대학본부. 우리 대학은 비대면 수업의 질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는
LMS서버 구축, 실시간 화상 강의 등 을 통하여 학생들과의 갈등을 줄여 나가야할 것입니다. 또한 비대면 수업이 늘어남에 따라 학생들의 자유롭지 못한 학교시설 이용에 대해서도 특별장학금 지급제도 마련 혹은 등록금 반환 등 별도의 조치가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이전처럼 학생들이 자유롭게 학교시설을 이용하고 질높은 대면수업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우 뉴스 윤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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