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GUE DAU 3화
VOGUE DAU 3화
  • 동아대학교 다우미디어센터
  • 승인 2021.09.2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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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의도 : 옷과 관련된 고민과 사연을 받은 디제이는 그에 맞는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또한 청취자들의 대리만족을 위해 명품브랜드의 제품품을 소개하고, 마지막에는 패션과 관련된 영화를 소개한다.

 

ANN: 김성은, 김시은

 

PD: 김정민

 

성은: 안녕하세요. VOGUE DAU의 편집장, 디제이 김성은 입니다. 여러분은 오늘 어떤 옷을 입고 나갈 생각인가요? 혹시, 아직 고민하고 계신다면 VOGUE DAU를 들으면서 함께 고민을 나누고 얘기해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여러분들을 위해 제가 패션 에디터 시은 씨를 초대했답니다.

 

시은: 안녕하세요. 저는 VOGUE DAU의 패션 에디터 시은입니다.

 

성은: 반갑습니다. 시은 씨, 오늘 VOGUE DAU 두 번째 출연이신데, 각오가 조금 남다를 것 같은데요.

 

시은: 오늘 두 번째 특별 게스트로 초청해주셨으니까 그에 보답할 겸 제가 알고 있는 패션 꿀팁들 모두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 모두 집중해서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성은: 좋습니다. 그럼 시작하기에 앞서 노래 한 곡 듣고 올게요.

 

성은: 숀 멘더스의 머씨 듣고 왔습니다. 노래가 나오는 동안 정말 많은 청취자분께서 저희에게 사연들을 보내주셨는데요. 그중 하나를 선택해서 시은 씨가 소개해주시면 어떨까요?

 

시은: 네 좋아요. 아직 코로나19 때문에 완전히 일상생활로 돌아오진 못했지만, 가을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많은 분이 설레고 두근거리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의 이러한 설레는 마음을 안고 연애 세포들을 일깨울 수 있는 남자 소개팅에 입고 나갈 스타일링에 관한 사연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성은: ~ 사연 주제를 듣자마자 저도 엄청 궁금해지는데요. 시은 씨 얼른 소개해주세요!

 

시은: 안녕하세요. 보그 다우 편집장님, 어느덧 성큼 남자의 계절이라 할 수 있는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저는 워낙 감성적인 사람이라 가을을 타며 홀로 쓸쓸함을 느끼곤 하는데요. 제 인생 24년 중 이번 가을은 유독 외롭고 쓸쓸한 듯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을 만날 기회도 적어지면서 더욱 이러한 기분을 느끼게 되는 것 같은데요. 이번 보그 다우 라디오 사연 신청을 통해 저도 새롭게 태어나고 싶어서 용기를 내보았습니다. 저는 새로운 인연을 찾아 이 가을에 쓸쓸함을 덜어내고 설렘을 느껴보고 싶어요. 다음 주 주말에 어렵게 잡힌 소개팅 약속으로 조금 들떠있는 상태인데요. 다만 제가 스무 살 때 딱 한 번 나갔던 소개팅에서는 별로 좋지 않은 결과를 맞이해서 걱정도 많이 됩니다. 늘 입는 추리닝 스타일에서 확실한 스타일 변화를 주고 싶은데 남자 소개팅 룩으로는 어떤 게 가장 베스트일까요? 보그 다우 관계자 여러분들의 도움이 정말 절실합니다.

 

성은: 네 사연 듣고 왔습니다. 이번 사연자분께서는 소개팅에 어울리는 남자 패션 룩과 관련한 고민을 말씀해주셨는데요. 첫 소개팅에서 좋지 않은 결과를 맞이한 적이 있으시다고 하시니 더욱 이번 소개팅에서 걱정이 많으실 것 같아요.

 

시은: 맞아요. 저도 사연자분의 고민을 읽으면서 그 점을 많이 느꼈는데요. 사실 여성분들을 위한 패션이 아무래도 좀 더 대중화되어있고, 많이 알려진반면 남성들을 위한 패션 카테고리는 조금 덜 세분이 되어있다 보니 어떤 걸 입고 나가야 할지 많이 걱정하시는 것 같아요.

 

성은: 그렇죠. 하지만 우리 보그 다우는 이런 분들의 고민을 해소해드리기 위해서 존재하는 거잖아요~ 사연자분 너무 걱정 마시고 지금부터 저희의 패션 조언을 잘 귀담아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시은: 맞아요. 저희 보그 다우가 사연자분의 고민 바로 해결해드릴 테니 잘 들어주세요! 편집장님은 이번 고민에 딱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신가요?

 

성은: 그럼요. 제가 누구인가요. 바로 패션의 선두주자 보그 다우 편집장 성은이잖아요. 저는 이 사연을 듣자마자 좋은 아이디어가 번뜩 떠올랐답니다.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우선 사연자분의 이야기만 들었을 땐 평소에 주로 입고 다니시는 옷이 추리닝인 것을 보아 패션에 크게 관심이 있으신 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너무 전문적인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패션에 관심이 없으신 분들도 바로 캐치가 가능하도록 설명해드릴게요. 우선 여러분들. 소개팅하면 딱 떠오르는 게 뭐가 있나요? 네 맞습니다. 바로 정장룩아니겠어요? 소개팅은 사적 만남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공적인 느낌도 있어서 집 앞 마트 갈 때 차림처럼 입고 나갈 순 없는 노릇이죠. 그러다 보니 단정하고 깔끔해 보이는 룩으로 많은 분이 정장룩을 선택합니다. 그중에서도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정장룩은 바로 남색, 검은색과 같은 어두운 계열의 수트입니다. 사실 평소에는 워낙 수트를 입을 일이 없어서 조금 어색하실 수도 있지만요. 저는 뭐니 뭐니 해도 수트만큼 깔끔해 보이고 호감을 살 수 있는 룩은 단언컨대 아직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시은: 역시 보그 다우 편집장님! 정말 깔끔한 해결책이 바로 나왔네요! 남자 소개팅 룩에는 수트다.. 메모! 편집장님 덕분에 저도 좋은 꿀팁 하나 얻어갑니다!

 

성은: 감사합니다. 그럼 이번에는 패션 에디터 시은님의 luxury product 소개로 좀 더 풍부한 수트룩을 만들어 가볼까요?

 

시은: 물론이죠! 이번 럭셔리 프로덕트 코너에서 많은 기대 부탁드릴게요!

 

성은: 우리 그 전에 잠시 숀 멘더스의 서머 오브 러브 듣고 올게요!

 

성은: 시은 씨, 이번에 준비해오신 럭셔리 프로덕트는 앞서 소개해 드렸던 수트룩과 연결된다고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시은: 네 맞습니다. 이번에는 좀 더 특별하게 앞서 편집장님이 소개해 주었던 정장룩과 연관된 브리오니라는 남성 수트 브랜드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성은: 우와~ 그 유명한 남성 수트 전문 브랜드 브리오니라니! 저 또한 저희 아버지 수트를 제가 직접 골라드리면서 알게 된 브랜드라 약간의 지식이 있는데요. 제가 먼저 브리오니 브랜드에 대해 짧은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전에 수트와 관련해서 짧게 설명해 드리고 싶은 영화가 있는데요. 어떤 영화일지 예상이 가시나요? 네 맞습니다. 여러분들 머릿속에 수트를 듣자마자 딱 떠오른 킹스맨이라는 영화가 있죠. 워낙 유명해서 이 영화 속 명언 또한 한국인들이 많이 알고 있죠. 바로 매너 메이커스 맨이라는 명대사이죠. 이 영화와 함께 등장인물들이 착용했던 수트도 떠오르지 않나요? 남자는 수트빨이다라는 말이 이 영화를 통해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사람이 남성 수트 의상에 대한 환상을 가지게 한 영화인데요. 여기서 잠시 헷갈리실 분들을 위해 부연설명을 해드리자면요. 영화 킹스맨에 나온 정장 수트는 헌츠맨이라는 수트 집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브리오니 수트 브랜드에 관련된 흥미로운 사실도 알려드려야죠. () 삼성 이건희 회장이 자주 입었던 슈트 브랜드가 무엇인지 혹시 알고 계신가요? . 맞습니다. 바로 예상하신 대로 이 브리오니 브랜드의 슈트를 굉장히 즐겨 입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유명 영화, 유명인들이 즐겨 입는 슈트라고 하니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요.

 

시은: 이야~ 알죠 알죠.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라는 유명한 대사를 남긴 영화 킹스맨. 어쩐지 현대 남성 수트를 기반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유독 주인공들이 수트를 딱 입고 등장할 때 너무 멋있더라고요. 또한 브리오니 수트를 () 이건희 회장님도 자주 입으셨다는 사실은 알게 되니, 그만큼 또 브랜드의 값어치가 달라 보이는 것 같네요.

 

성은: 시은님도 그렇죠? 아무튼 이번 럭셔리 프로덕트 코너에서 소개한 브리오니 브랜드와 같은 세련된 수트를 딱 걸치시고 소개팅에 나가신다면 분명 성공적인 소개팅이 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성은: 자자 시은 패션 에디터님. 지금 제가 너무 기대하고 있는 모습 보이시나요? 오늘 너무나도 기다린 럭셔리 프로덕트! 얼른 소개해주시죠!

 

시은: . 알겠습니다. 이번 코너에서 제가 추천하는 브리오니 브랜드 슈트는 바로 클래식한 피크드 라펠 디자인과 요즘 가장 트렌디하게 떠오르는 색상인 베이지 색상 수트입니다! 지금 이 라디오를 청취하고 계신 분들은 직접 보시지 않고 제 설명만 들으시는 거니 아마 이미지를 상상하시고 있을 텐데요. 좀 더 자세하게 묘사해드리자면요. 이 베이지 색상이 수트의 전체적인 느낌과 굉장히 조화롭게 잘 어우러져 고상한 감성을 풍긴답니다. 제가 소개팅에 이 수트를 추천해드리는 이유는 바로 2020년에 이어 올해까지도 트렌디한 컬러로 손꼽힌 뉴트럴 컬러를 사용하여 현 트렌드에 맞춰 가장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수트가 아닐까 생각해서입니다. 여기서 잠깐 뉴트럴 컬러에 관해 설명해드리자면 따뜻한 온색과 차가운 한색의 중간 계열 색상 정도로 알아주시면 되겠습니다. 계속해서 설명을 이어나갈게요. 또한 이 수트는 색상의 진함을 뜻하는 만 잘 맞춰서 코디를 해주신다면 가을 겨울에 가장 많이 선호하는 컬러인 브라운, 카키, 블랙 그리고 그레이 색상의 재킷이나 바지와 함께 입으실 수 있기에 그 활용도가 굉장히 높다고 볼 수 있죠. 혹시 이 라디오를 듣고 계신 여러분들 또한 여러 가지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는 수트를 찾고 계신다면 제가 소개해드리는 베이지 색상의 브리오니 수트를 강력히 추천해드립니다!

 

성은: 우와 시은 에디터님의 친절한 설명 덕분에 다소 전문적인 패션 용어들도 이해하기 쉬워서 좋은 것 같네요~

 

시은: 저는 개인적으로 패션이 언어라고 생각해요.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누구에게나 접근이 쉬워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더욱더 쉽게 풀이하려고 노력했답니다.

 

성은: 친절한 설명 덕분에 아마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을 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아무튼 오늘 소개해주신 브리오니라는 브랜드. 여러모로 귀품있는 브랜드라는 생각이 드네요.

 

시은: 그렇죠? 그럼 우리 이쯤에서 잠시 노래 듣고 올게요.

 

성은: 아쉽게도 벌써 마지막 코너까지 달려왔는데요. 시은 씨, 오늘의 패션 미디어 코너까지도 열심히 달려 가봐야 하지 않겠어요?

 

시은: 그렇죠~ 저는 아직도 열심히 소개할 힘이 남아있답니다! 이쯤에서 아마 성은님도 그렇고 이번 패션 미디어 코너의 주제 대충 눈치채지 않으셨나요?

 

성은: 아 역시 그렇죠~ 아까 브리오니 브랜드를 소개해드릴 때 살짝 이야기가 나왔던 그 영화. 바로 킹스맨이 오늘의 패션 미디어입니다. 사실 아까 킹스맨 이야기 소개하실 때 시은 패션 에디터님의 눈이 아주 초롱초롱 빛나는 걸 느꼈는데요. 아무래도 좋아하는 주제를 설명할 때 우리 모두 설명을 좀 더 길고 많이 하게 되잖아요. 그래서 이미 시은 씨께서 많은 얘기를 해주셨지만요. 제가 좀 더 설명해 드리도록 할게요. 영국 하면 떠오르는 그 단어 바로 신사, 숙녀입니다. 제가 뜬금없이 이 이야기를 왜 하냐고요? 에이 아무래도 킹스맨이 영국을 배경으로 한 신사 스파이를 주인공으로 그린 영화이잖아요~ 그래서 한번 소개해보고 싶었습니다. 사실 워낙 유명한 영화라 영화를 안 보신 분들을 찾기란 어려울 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서 나오는 무기들이 굉장히 신박하다고 느꼈습니다. , 방패로 다 쓸 수 있는 우산과 여러 장비, 칼이 나오는 구두, 술이랑 똑같이 생긴 폭탄 등등. 영화 킹스맨은 여러모로 이런 점에서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영화이고, 그렇기에 액션 영화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던 저의 편견 또한 깨버린 영화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시은: 아 맞습니다~ 저도 중학교 때 이 킹스맨 시리즈 1탄을 처음 봤었는데요. 아직도 영화 장면 장면마다 주인공 에그시가 사용한 신박한 무기들이 머릿속 뇌리에 깊게 박혀있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멋진 수트를 입은 신사들의 코믹 액션 장면이 첨가되어 있다 보니 더욱 신선하게 접근이 가능했고요.

 

성은: 시은님도 저랑 같은 포인트에서 왠지 감동을 하신 것 같은데요. 그래서 더 기분이 좋네요. 이 라디오를 듣고 계신 여러분들 중에서 혹시라도 아직 킹스맨을 보지 않으신 분들이 계신다면 꼭 보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성은: 아쉽게도 벌써 오늘의 VOGUE DAU 라디오를 마무리할 시간이 다가왔네요. 시은 씨, 오늘 어떠셨나요?

 

시은: 항상 즐거운 시간은 늘 빠르게 지나가듯 오늘 라디오 또한 저에겐 그런 시간이었네요. 아직도 청취자분들께 알려주고 싶은 정보들이 한가득한데 말이죠!

 

성은: 그렇죠. 하지만 너무 아쉬워하지 마세요! 여러분들. 저희 보그 다우는 패션에 대한 고민 혹은 어려움을 가진 분들을 위해 언제든 준비가 되어있으니깐요! 그럼 더 이상 패션에 대해 고민하지 말고,

 

시은: 보그 다우를 들으며 대리만족하고,

 

성은: 마지막으로 추천 영화를 보며, 눈도 즐겁게 만들어 봅시다! 오늘의 ‘VOGUE DAU’를 다시 듣고 싶으시다면 유튜브와 다우미디어센터 홈페이지에서 청취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작과 송출에 김정민 PD 수고하셨고요, 저는 VOGUE DAU의 디제이 김성은 이었습니다. 다음 주에 만나요.

 

성은, 시은: 굿바이 ~

 

m1) Mercy_Shawn Mendes

m2) 태연-weekend

m3) Summer of Love_Shawn Mendes

m4) Bedroom_Zensoyn Loving Caliber

m5) Tape machines_Br1gter

m6) Stellar_As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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