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수정일 / 2009년 01월 08일
우리대학교는 5일 오전 10시 경동홀(A301)에서 조규향 총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시무식을 가졌다.
조규향 총장은 신년사를 통해 “어려웠던 무자년에 의학전문대학원과 법학전문대학원 유치, 종합강의동 준공과 문대성 교수의 IOC위원 선정 등 여러 성과를 이뤄냈다”며 “올해는 학과평가제도 실시, 졸업인증제와 자율전공학과 도입 등 교육제도 개선으로 우리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취업률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 교수와 교직원들에게는 맡은 바에 더욱 충실히 노력해주기를 당부했다.
<사진제공=대외협력처>
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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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입력일/ 2009년 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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