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수정일 / 2009년 08월 19일
19일 오전 승학캠퍼스 교수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09학년도 교육대학원 석사학위 수여식에서 총 168명이 학위를 받았다.
이날 학위를 받은 졸업생은 △교육심리전공 4명 △교육방법전공 6명 △교육상담전공 6명 △청소년사회교육전공 3명 △사회교육전공 1명 △유아교육전공 11명 △도덕·윤리교육전공 4명 △국어교육전공 13명 △영어교육전공 18명 △독어교육전공 1명 △일본어교육전공 2명 △일반사회교육전공 2명 △수학교육전공 16명 △공통과학교육전공 7명 △가정교육전공 1명 △영양교육전공 15명 △체육교육전공 7명 △무용교육전공 4명 △미술교육전공 16명 △디자인·공예교육전공 4명 △음악교육전공 17명 △관광교육전공 6명 △기계·금속교육전공 2명 △전기·전자·통신교육전공 1명 △정보·컴퓨터교육전공 1명이다.
수여식에는 조규향 총장, 정용수 교육대학원장, 강기원 교육대학원 총동문회장이 자리해 학위 수여자들을 축하했다.
조규향 총장은 “21세기 변화를 선도할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인식하고, 배운 지식과 정보 를 적극 활용해 교육자로서의 뜻을 펼치길 바란다”며 “교육은 늘 누군가와 동반해야 하는 일이다. 이를 통해 주위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풀고 맡은 바 최선을 다한다면 동아 가족의 귀감이 될 것”이라 격려했다.
강기원 교육대학원 총동문회장은 “우리 교육대학원 동문수가 3천 7백명”이라며 “서로 끌어주고 받쳐주며 앞으로 더욱 끈끈한 선후배애를 보여줄 것”이라 말했다.
이유원 인턴기자
hakboyw@donga.ac.kr
최초입력일 : 2009년 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