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수정일 / 2010년 04월 27일
지난 3월 26일 발생한 천안함 침몰 사고로 숨진 채 돌아온 해군 장병 46명의 합동분향소가 부산역에 마련됐다. 지난 26일, 우리 대학교 조규향 총장과 본부 보직교수, 최태영 학군단장을 비롯한 ROTC 학생 70명이 분향소를 찾아 조문을 하고 있다.
부산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는 희생자들의 영결식이 치러지는 4월 29일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우리 대학은 천안함 희생자 유가족을 위한 교직원들의 자율적인 성금을 모금해 전달할 예정이다.
취재보도부
최초입력일/ 2010년 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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