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D : 방송편성국 이유정 국장, 김수지 아나운서
시 간 : 5분38초
기획의도
우리는 자본주의 시대에 살고 있다. 법정스님은 소유와 발전만을 강조하는 세상의 통념에 강한 의문을 제기하며, 선택한 가난과 간소함 속에서 본질을 발견하는 삶의 길을 역설해 왔다. 그는 물질은 그 소유자에게 만족을 주는 것이 아니라 구속과 부자유를 주게 된다는 것을 지적하고, 자신이 소유한 것의 소유가 되어버리는 인간 삶의 허상으로부터 벗어나라고 말한다.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는 법정스님의 삶과 말씀을 통해 우리의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에 있음을 일깨워 주고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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