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음악학과 공연 <아름다운 노래 그리고 가족>

지난 5월 20일 월요일 부산 중구 가톨릭 센터 소극장에서 열린 제 25회 “아름다운 노래 그리고 가족” 공연에 실용음악학과 재학생과 졸업생이 함께 출연하여 무대를 장식하였고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미술, 삶에 들다展

부산시민회관은 한솔아트샵 작가들의 ‘미술! 삶에 들다展’을 3일부터 17일까지 보름간 부산시민회관 한솔갤러리에서 개최했다.2010년 첫 전시 후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삶에 들다展’은 시민들에게 보다 쉽게 미술의 향취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계기를 마련해 부산 문화 예술계에 신선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정승혜 전시감독을 중심으로 미술의 각 장르에서 다양한 소재로 작업하는 70명의 한슬 아트샵 작가가 그간의 전시와는 다르게 ‘거실’이라는 하나의 공간을 연령대로 나누고, 방마다 고유 컬러를 지정해서 좀 더 디자인화된 공간으로 구성해 도자•섬유•금속•나무•유리 등의 공 예품과 회화, 전통재현작품, 아트문구, 창작 소품에 이르기까지 각 장르에서 다양한 소재로 꾸며졌다.

참여작가(졸업년도) : 표지현(00), 박정우(01), 안규엽(94),
서정욱(93), 이종익(98), 장기덕(93), 이용기(92), 송지영(07).

 

■찾아가는 음악회
일 시 : 5월 13일(월) - 15일(수)
장 소 : 영도문화회관, 경남예술고등학교
대 상 : 광명고등학교 전교생, 경남예술고등학교 전교생.
내 용 : 첫날은 부산 영도문화예술회관에서 광명고등학교 전교생을 초청하여 연주하고, 둘째 날은 진주에 위치한 경남예술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연주를 하였다. 찾아가는 음악회 프로그램은 합창곡과과 오케스트라 연주곡 그리고 협연들로 이루어져, 다양한 음악을 선사하였다.

두 고등학교의 교장선생님 이하 전 교직원이 참가하여 성황을 이루었고, 연주에 대하여 대단한 호응을 하였으며, 본 학과가 해당 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이러한 행사를 개최함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표해 왔다. 또한, 참가한 모든 학생들이 책임감과 성취감을 얻는 좋은 기회였으며, 음악학과의 일원으로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시간들이었다.

 

■실내악의 밤

일 시 : 2013년 5월 7일(화) 저녁 7시
장 소 :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국제관 다우홀
출연진 : 음악학과 현악전공 학생들

 

■한슬아트페어 프리마켓
부산시민회관에서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학생들의 참여로 프리마켓을 시행하였다. 이번 프리마켓은 공예학과 목조형 가구전공과 도자 전공이 어우러져 나무와 흙을 이용해 작품을 만들었다. 도자와 목이 만나 꽃을 피우다라는 컨셉으로 ‘꽃도목’이라는 이름이 생겼으며, 목조형가구전공은 컵받침을 도자전공은 컵을 만들어 장식적인 효과와 실용성을 겸비한 작품을 만들었다. 이번 프리마켓을 통해서 일반인 들에게 공예작품이 우리의 삶 속으로 스며들어 생활에 필요한 문화로써 접근을 인식한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