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대학원은 지난 5월 27일 해운대구 재송동에 위치한 인천(仁泉)사회사업재단과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사회사업재단은 우리 대학원생의 현장실습 등의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인천사회사업재단은 1959년 3월 성광원으로 설립돼 현재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 화정종합사회복지관, 어진샘노인종합복지관, 인천노인의료센타의원, 어진샘소규모요양시설을 비롯해 4개의 유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 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현안나 교수가 재단 화정종합사회복지관 이사로 재임 중이다.
5월 29일에는 금정구 장전동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애광원과 현장실습, 봉사활동 등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애광원은 1951년 3월 부산 연지동에서 애광양로원으로 설립된 이후 현재는 치매전문요양원, 노인요양원, 재가노인복지관의 조직을 갖춘 노인전문요양원이다. 현재 우리 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남찬섭 교수가 이사로 재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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