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교 태권도부(감독 이동주)가 ‘2014년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최종선발전에 진출했다.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영월스포츠파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선발전은 3위까지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티켓이 주어진다. 우리 대학은 남자부 58kg 이하 체급에서 이기성(태권도학 2) 학생이 1위를, 63kg 이하 체급에서 강밀알(태권도학 4) 학생이 2위를, 54kg 이하 체급과 87kg 이상 체급에서 각각 신준호(태권도학 2) 학생과 박윤근(태권도학 1) 학생이 3위를 차지하며 4장의 티켓을 따냈다. 여자부 경기에서는 62kg 이하 체급에서 정은화(태권도학 1) 학생이 2위를, 73kg 이상 체급 이수민(태권도학 3) 학생이 3위에 오르며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 진출했다.
한편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은 다음달 10일 전북 무주 태권도원 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동아대학교 다우미디어센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