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교 체육부가 각종 대회에서 쾌거를 올렸다.
김태훈(태권도학 2) 학생은 지난 5일 중국 쑤저우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4 세계태권도그랑프리 시리즈’ 58kg 이하급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금 2 △은 2 △동 1개의 성적으로 이번 대회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레슬링부는 지난달 18일부터 23일까지 전남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제39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대학부 자유형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금 3 △은 1 △동 2개의 성과를 올린 레슬링부는 김기중 감독과 이윤한(스포츠지도학 4) 학생이 각각 지도자상, 최우수선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도자상을 받은 김기중 감독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더욱 노력해 내년에도 좋은 성적을 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이윤한 학생은 “감독님의 지도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좋은 결과를 내도록 열심히 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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