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야 아프지 마 #2
바나나야 아프지 마 #2
  • 서영우 기자
  • 승인 2014.09.01 16: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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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위 종의 다양성

 세계인의 식탁은 점점 비슷해지고 있다. 이제는 쌀 문화권, 밀 문화권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많은 나라의 밀 소비량이 늘었다. 세계 식량과 사료 생산의 60% 이상을 곡류가 담당하고 있으며, 이 곡류 총 생산량의 반 이상이 밀, 벼, 옥수수, 보리 4종이다. 그런 가운데 상업용 옥수수는 6개 품종이 세계 생산량의 71%를, 벼는 4개 품종이 65%, 밀은 9개 품종이 50%를 차지한다.

육류의 사정도 크게 다르지 않다. 닭은 난용종(달걀 생산)과 육용종(고기 생산), 소는 유용종(우유 생산)과 육용종으로 구분돼 각 용도에 적합한 품종을 사육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가장 빨리 자라고, 많은 효율을 내는 품종이 시장의 대부분을 점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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