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림CSP 임수복 회장이 최근 우리 대학교 경영대학원 역대 회장단 모임인 '동경회' 신임 회장이 됐다. 경친회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동경회는 약 40년간 이어져오고 있으며, 경영대학원 동문의 친목을 다지고 정보교환을 주도하고 있다. 또한 회원 개개인이 자발적으로 수백만 원씩 대학발전기금도 기부하고 있다.
동아비즈니스포럼 고문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임 회장은 "나이도 있는데다 회장을 역임하기에 능력이나 소질이 부족하다 생각해 많은 고민을 했으나, 동문으로서 학교발전에 기여하며 후배들이 사회에 나가 활동하는데 도움을 주고 싶어 맡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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