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미년 새해를 맞아 우리 대학교가 지난 5일 다우홀에서 201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시무식은 권오창 총장을 비롯해 부총장, 본부위원회 위원 12명, 교직원 수십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장 신년사 △본부위원회 신년인사 등이 이어졌다.
권오창 총장은 신년인사에서 “우리 대학교는 꾸준한 역사와 전통으로 빛나는 교육을 성장시켜왔다”며 “지금의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미래를 설계하는 마음으로 세계화에 발맞추는 대학이 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홍석 부총장은 본부위원회와 함께 한 신년인사에서 “올해 글로벌비즈니스대학 출범 등 새로운 학제개편으로 더 좋은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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