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과 열정의 향연, 대학종합축제한마당
젊음과 열정의 향연, 대학종합축제한마당
  • 양예슬 기자
  • 승인 2015.09.20 21: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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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지난 2006년 개최 이후 전국 최고의 대학축제로 자리매김한 대학종합축제한마당이 열렸습니다. 각종 체육경기와 경연대회가 펼쳐졌는데요. 젊음의 뜨거운 현장을 양예슬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지난 18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제9회 대학종합축제한마당이 열렸습니다. 부산광역시생활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대학생들의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고, 학생들의 자발적인 생활체육 참여를 통해 지역 대학문화를 육성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습니다. 우리학교를 비롯해 해양대학교와 부산대학교, 동의대학교 등 24개의 대학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체육경기 및 동아리 경연, 외국인 유학생의 노래 자랑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체육경기에서는 축구, 족구, 피구 등 5개 종목과 민속경기인 단체줄넘기와 줄다리기가 진행됐습니다. 우리학교는 축구와 단체줄넘기에서는 1위를, 줄다리기와 발야구는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습니다. (윤현석 / 동아대학교 스포츠지도학과 2학년)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이벤트 존에서는 한국 전통의상과 민속놀이 체험이 진행됐으며, 컬러이미지 상담 등이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체육경기이후에는 노래 및 댄스 동아리의 경연과 외국인 대학생의 노래자랑이 이어졌습니다. 체육경기 및 경연 시상이 끝난 오후 3시부터는 실내체육관에서 개막식이 진행됐습니다. 개막식에는 부산생활체육회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참가 대학의 총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개막식에서 김규옥 경제부시장은 부산지역 대학생들이 모여 체육을 즐기고 문화를 공유함으로서, 꿈과 이상을 향해 도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는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김규옥 / 부산경제부시장) 개막식 이후 이어진 초청 가수 마마무와 장미여관의 공연을 끝으로 축제는 끝이 났습니다. 대학생들의 패기와 열정이 가득했던 대학종합축제한마당. 앞으로도 이러한 자리가 마련되어 부산지역 대학생들 간의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합니다. 이상 다우뉴스 양예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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