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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중 승학캠퍼스 새단장
손혜선 기자  |  0000@donga.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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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8  14: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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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대학교가 새 학기를 맞아 방학 중 캠퍼스 곳곳을 단장했다.

먼저 교내·외 구성원들의 혼란과 불편을 빚었던 승학캠퍼스 2개 건물의 명칭이 변경됐다. 산학협력관이 공대5호관으로, 산학연구관이 산학관으로 바뀌었다. 명칭이 바뀐 건물을 포함해 승학캠퍼스 전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캠퍼스 안내도가 승학캠퍼스 입구에 새로 설치됐다.

대학본부 및 인문과학대학 건물에서는 화장실(8층~15층) 환경을 개선하는 공사가 진행됐다. 건설과는 “인문대 8층에서 15층 화장실의 각종 배관 및 내부시설이 노후되어 민원이 많이 제기되어왔다”며 “이번 공사로 노후된 내부 바닥, 벽면, 변기, 세면대 등의 전반적인 리모델링과 급수 및 오수의 불편이 있었던 배관을 교체했다.”고 전했다. 이번 화장실 공사를 통해 인문대 학생들은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한주리(영어영문학 4) 학생은 “인문대 화장실이 좁고 오래돼서 일부러 다른 층의 화장실을 이용하곤 했다”며 “불편했던 점이 개선되어 앞으로 화장실 이용이 편리할 것 같아 좋다”고 말했다.

인문과학대학 3층 A306호 강의실에는 ‘스마트 강의실’이 구축됐다. 스마트 강의실은 스크린 보드, 전자칠판, 강의저장녹화시스템 등을 갖춰 인문기반 연계전공 교육에 필요한 교육환경을 구축했다. 인문역량강화사업단 측은 “스마트 강의실 구축을 통해 학생들의 능동적인 참여 확대와 학습효과 극대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밖에 인문대 4층 복도 벽면 일부와 1층 엘리베이터 홀 벽면에 ‘인문문화로드’ 게시판이 조성됐다. 인문대 4층 복도 벽면은 동아 역사 70년과 교내 인문학 세미나 및 전시회 등을 전하는 정보 게시판으로 꾸며졌다. 또한 인문대 1층 엘리베이터 홀은 대리석으로 깔끔하게 정비되었고 교육 홍보용 모니터 3대를 설치했다.

예술체육대학1관 7층에는 ‘스포츠 명예의 전당’이 조성됐다. 우리 대학을 거쳐간 스포츠 영웅을 기념하는 곳이다. 스포츠 명예의 전당은 우리 대학 출신 스포츠 스타들의 핸드프린팅 전시와 함께 선수 사진과 활약상이 정리돼 있고, 우리 대학 70년 체육사를 시기별로 구분해 설명해 놓았다. ‘스포츠 명예의 전당’은 조만간 시민들에게도 개방할 예정이다.

손혜선 기자
line_is@donga.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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