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학년도 3월 셋째 주 다우뉴스 주요 단신입니다.
-청촌장학금 수여식
승학캠퍼스 청촌홀에서 제21회 청촌장학금 및 교수연구비 수여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청촌장학재단은 1억 8천 600만원의 인재 양성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학부생, 석박사 연구생, 교수 등 85명이 수혜받았습니다. 청촌장학재단은 우리대학 졸업생이자 동아타이어공업 설립자인 김만수 회장에 의해 설립된 장학재단입니다. 1996년 설립 이후 청촌장학재단이 지원한 장학금은 22억 원이며, 수혜자는 총 1,030명입니다.
-전문가 초청 특강 열려
독일 본 대학교 일본한국학과 박희석 교수의 초청특강이 인문과학대학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박 교수는 독일 사례를 중심으로 보는 서유럽의 다문화적 갈등이라는 주제로, 다문화로 인한 독일 내 갈등을 분석하면서 다문화사회로 접어든 한국사회에 대한 해결책에 대해 강의했습니다.
-일본 동아대와 상호협약체결 맺어
우리 대학이 일본 동아대와 상호협약체결을 맺었습니다.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에 있는 일본 동아대는 의료공학 분야에서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는 대학입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교는 유학, 어학연수와 같은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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