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교 학생들이 BNK 부산은행 창립 50주년 기념 모바일 금융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총 4팀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금융 상품이나 서비스, 마케팅 방식과 차별화되는 모바일 금융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이번 공모전에서 우리 대학 학생(신예진·이수진)이 포함된 '썸남썸녀' 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썸Coins'(경영정보학과 이종훈·송대건·고재욱, 금융학과 박민경)팀은 우수상을, 'check the money'(금융학과 한동주, 경영정보학과 김미희, 수학과 박성진, 경영학과 김동욱)팀과 '투썸'(금융학과 이성원, 경영정보학과 성홍윤, 수학과 조아라, 컴퓨터공학과 박영환)팀은 장려상을 받았다.
모바일 채널과 유통망을 활용한 '동전 적금 서비스' 아이디어로 우수상을 받은 '썸Coins'의 팀장 이종훈(경영정보학 4) 학생은 "팀원들과 고민하고 아이디어를 나누며 결과물을 만들어나가는 과정 자체가 좋은 경험이었다"며 "핀테크 전문 인력 양성과정을 통해 교내외 전문가들에게 금융과 IT에 대해 폭넓게 배우며 쌓은 지식이 밑거름이 돼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대외협력처 홍보팀 제공>
저작권자 © 동아대학교 다우미디어센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