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이하 LINC+ 사업단)이 지난달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7 산학협력 EXPO'에서 '2017 LINC+ 페스티벌' 우수 사업단으로 선정됐다.
우리 대학 LINC+ 사업단은 이번 행사에서 대학·전시 관람객 투표를 통해 선발된 총 7개 대학 중 장려상을 받았다.
전성현(전기공학 3) 학생 등 3명은 융합 ICT 분야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에서 '환자와 활동범위 향상을 위한 IoT 스마트 시스템'을 선보였다. 장기철(전기공학 3) 학생 등 3명은 '소리인지와 얼굴인식이 가능한 드론 체험하기' 프로그램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우리 대학 LINC+ 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LINC+ 사업이 출범한 후 첫 엑스포 참가라 의미가 남다르다"며 "대학의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도약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외협력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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