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정보보안에 관심있는 학생들로 구성된 중앙동아리 COLONY가 한국인터넷진흥원의 2018년 대학 정보보호 동아리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정보보호 동아리를 대상으로 정보보호 기술력 및 윤리관 관련 역량을 개발하기 위한 교육, 세미나, 연구, 취창업 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해 벌이는 사업이다. 최근 3년간의 정보보호 관련 실적과 프로젝트 계획서, 재능기부 활동 등 2018년 계획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김동찬(컴퓨터공학 2) COLONY 부대표는 "동아리 선후배들이 보안 관련 연구와 활동에 많은 성과를 쌓아온 덕분에 이처럼 좋은 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술과 연구 활동에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COLONY는 'KISA 2017 사이버보안 신고 포상제' 최우수상 수상자와 '2016 대한민국 화이트햇 콘테스트 사이버 기술 공모전' 대상(국방부장관상) 수상자, 한국정보기술연구원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 Best Of The Best' 교육생 배출 등의 성과를 올렸다.
<대외협력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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