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도전 1,2,3! 스스로 하는 박물관 탐험’에 참가한 학생이 기와 탁본을 하고 있다. <제공=박물관>
▲ 참가자들이 만든 그림엽서가 전시되어 있다.<제공=박물관>
우리 대학교 박물관(관장 류종목)이 문화재청에서 시행하는 ‘문화재 생생(生生)사업’의 우수사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문화재 생생(生生)사업’은 문화재의 보존 관리 시 ‘보존을 위한 보존’이 아닌 ‘활용을 통한 보존’을 하고자 문화재청에서 2008년부터 사업신청서를 접수받아 우수사업을 선정, 지원하고 있다. 우리 대학 박물관은 올해 3,000만 원의 지원금을 받았으며, 이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일부터 ‘도전 1,2,3! 스스로 하는 박물관 탐험’을 운영하고 있다.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이면 누구나 체험할 수 있으며 △체험활동지를 통한 박물관탐험 △기억에 남는 유물로 그림엽서 만들기 △기와 탁본 등 각 단계 통과 시 찍어주는 도장을 모두 받아오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달 31일까지 계속되는 이 프로그램은 월~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김규태 기자
hakbokt@donga.ac.kr
<최종수정일 2011년 1월 7일>
저작권자 © 동아대학교 다우미디어센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