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김현준 국제관광학과장, 권오창 총장, 이병욱 국제관광학과 동문회장. <제공=대외협력과>
우리 대학교 국제관광학과 동문회(회장 이병욱)가 발전기금 2,500만 원을 쾌척했다. 이 기금은 국제관광학과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국제관광학과 동문 및 교수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이다.
이병욱(주식회사 씨티파크 회장) 국제관광학과 동문회장은 지난 11월 29일 총장실을 방문해 기금을 전달했다. 이 회장은 “학과 단위의 동문회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통해 대학 전체의 발전을 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새해 1월에는 경영대 총동문회 행사도 개최할 예정인 만큼, 앞으로도 모교 발전을 위해 동문의 힘을 한 데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 대학 권오창 총장은 “경제 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발전기금을 쾌척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모교 출신 총장으로서 우리 대학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테니 애정으로 지켜봐 달라”고 답례했다.
한편 국제관광학과는 지난 11월 23일 부민캠퍼스 국제관 다우홀에서 ‘국제관광학과 창립 40주년 기념행사 및 관경인의 밤’을 개최했다. 국제관광학과 동문인 이동한(’97 졸) CJ월디스 대표이사가 후배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으며, 선·후배 간담회, 재학생 축하공연 등이 이어졌다.
학보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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