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회 선거 임박, 당선은 과연 누구?
학생회 선거 임박, 당선은 과연 누구?
  • 동아대학교 다우미디어센터
  • 승인 2014.11.17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나운서>
지난 주 학교 주변 곳곳에서는 학생회장 후보들이 선거운동을 벌이는 모습들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선거가 19일과 20일, 이번 주로 다가오면서 선거 운동 경쟁또한 뜨겁습니다. 선거에 앞서, 후보들의 공약 및 각오를 김가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우리대학 제47대 총학생회를 운영했던 다같이, 다가치 총학생회가 사퇴하고, 선거관리위원회로 전환됨에 따라 하이라이트 선거 본부와 오늘의 감동 오감 선거본부가 2015년 총학생회 선거 후보로 출마했습니다.

오늘의 감동 오감 선본의 추헌봉 정후보와 이위철 부후보는 “2만 학우를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하고, 말하겠다”는 표어를 내걸었습니다.

(오늘의 감동 오감 총학생회 후보 인터뷰)

하이라이트 선본의 유병희 정후보와 김정헌 부후보는 “2015년을 2만 학우의 최고의 순간으로 만들겠다” 는 다짐으로 선거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하이라이트 총학학생회 후보 인터뷰)

한편 총여학생회 선거에서도 하이라이트 선본과 오늘의 감동 오감 선본이 나란히 후보로 출마하면서 하이라이트와 오감 선본의 본격적인 경쟁 구도가 그려졌습니다.

하이라이트 선본의 최보미 정후보와 이아영 부후보는 1만 여학우들이 가장 빛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하이라이트 총여학생회 후보 인터뷰)

오늘의 감동 오감 선본의 임지연 정후보와 윤지빈 부후보는 1만 여 학우와 함께 피어나겠다는 다짐을 밝혔습니다.

(오감 총여학생회 후보 인터뷰)

또한 하이라이트 선본에서는 경영대, 공과대, 디자인환경대, 사회과학대, 생명자원과학대, 예술체육대, 의과대, 자연과학대에, 오감 선본에서는 공과대, 디자인환경대, 예술체육대, 동아리연합회에 출마했습니다. 디자인환경대, 예술체육대, 동아리 연합회에서도 하이라이트 선본과 오감 선본이 맞붙으면서 두 선본의 각축전이 예상됩니다.

이외에도 사회과학대학의 인사이드, 인문과학대학의 초이스, 석당인재학부의 비 더 원, 생명자원과학대학의 공감 100°C(백 도씨) 선거본부가 단독 선본으로 등록해 열띤 선거운동을 벌였습니다.

2014년 단과대학 선거에서 생명자원과학대학을 제외한 모든 선거가 단선이었던 것과는 달리, 올해에는 6개의 단과대학에서 경선이 펼쳐져 후보들 간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됩니다. 19&#8231;20일에 있을 투표에서 선택의 폭이 넓어진 만큼,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는 선거가 되길 바랍니다. 이상 다우뉴스 김가빈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대로550번길 37 (하단동) 동아대학교 교수회관 지하 1층
  • 대표전화 : 051)200-6230~1
  • 팩스 : 051)200-62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권영성
  • 명칭 : 동아대학교 다우미디어센터
  • 제호 : 동아대학교 다우미디어센터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0
  • 등록일 : 2017-04-05
  • 발행일 : 2017-05-01
  • 발행인 : 이해우
  • 편집인 : 권영성
  • 동아대학교 다우미디어센터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동아대학교 다우미디어센터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