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학캠퍼스와 하단지하철역을 오가는 우리 대학교 순환버스정류장이 지하철역 승강기 공사로 인해 혼잡한 상황이다.
부산시에서 실시하는 버스중앙차로와는 별개로 길가에 마련돼 있던 순환버스 정류장은 최근 공사로 인해 정류장 표시가 사라지게 되면서 학생들이 줄 설 곳이 사라졌다. 이로 인해 학생들이 차도로 나와 줄이 뒤섞이면서 아슬아슬한 광경이 연출되고 있다. 총학생회나 학교 당국에서 나서 학생들의 안전을 지켜줄 대책이 요구된다.
동아대학보1086호(201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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