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한 승학캠퍼스, 곳곳 새 단장으로 눈길
노후한 승학캠퍼스, 곳곳 새 단장으로 눈길
  • 동아대학교 다우미디어센터
  • 승인 2019.03.04 11: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 단장한 인문대 '비욘드 라운지'를 학생들이 이용하고 있다.
새 단장한 인문대 '비욘드 라운지'를 학생들이 이용하고 있다.

먼저 승학캠퍼스에 위치한 인문대가 지난달에 리모델링을 마쳤다. 인문대 로비 공간은 지난해 공과대 2호관의 재정비를 끝낸 후 전체적인 외관 보수 공사를 시작했다. 노후한 인문대 로비 공간 환경개선을 통해 학생들의 휴게 및 편의 공간을 마련하고, '스스로 진화하는 학생'이라는 비욘드 교육 혁신 전략 확산을 위해 '비욘드 라운지'로 이름을 정했다.

 비욘드 라운지는 기존의 타일 바닥을 마루판으로 교체하고 잔디를 깔았으며, 한쪽 벽면에 조명시설을 설치했다. 그리고 소파와 테이블 등 각종 가구가 배치됐다. 인문대 2층의 부산은행 앞 화장실 보수 공사는 현재 진행 중이다. 만약 개강 이후에도 공사가 끝나지 않을 경우, 학생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학교 측에서 소음과 자재들을 관리할 예정이다.
 
 건물과 시설의 노후 정도가 심한 공과대 3호관의 리모델링 공사도 올해 안으로 시행된다. 건설과 담당자는 "학생들의 불편함을 고려해, 노후한 건물을 우선으로 로비, 복도, 화장실, 노후배관 등의 공용 공간과 기능 중심의 부분적 리모델링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생자대, 자연대, 공과대 3호관에는 각 층에 리모델링과 별개로 승강기 설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공과대 특성에 맞는 스마트 창의공간의 구축이 검토 중이다.

 한림도서관 1층에는 지난해 여름방학에 만들어진 링크 플러스 드림 라운지와 더불어 취·창업 상담실과 연결해 다목적 취·창업 교육실 3개실이 조성됐다. 유휴 공간이던  한림도서관 지하 2층에는 링크플러스 사업단이 들어섰다. 이곳에는 위키팩토리를 만들어 취·창업 지원 기능을 확대한다. 

 뿐만 아니라 방학 동안 △공과대 2호관 108호와 110호 △인문대 703호 △부민캠퍼스 종합 강의동 106호 총 4개 강의실의 환경개선도 이뤄졌다. 강의실은 일방향적인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토론과 문제해결 방식으로 변화하는 강의 체제를 수용해 바뀌었다. 건설과는 규모별로 설비를 달리해 4개의 강의실을 각각 정비했다.

 한편 구덕캠퍼스에는 지난 방학 동안 의료단지, 주차장, 교수연구실과 같은 일부 교사시설 공사 외에는 별도로 진행된 공사가 없다. 부민캠퍼스 역시 방학 동안 진행된 공사가 없다. 부민캠퍼스와 구덕캠퍼스는 예산이 확보되지 않아 올해 계획 중인 공사가 없다고 밝혔다. 

 박창준(컴퓨터공학 3) 학생은 "학교가 바뀌는 것을 보니 새로운 기분이 든다"며 "공사 순서 선정에 기준이 있는 것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공대 5호관도 많이 노후 되어 평소에 불편함을 느껴왔기 때문에 빠른 공사 진행을 원한다"고 말했다. 반면 오다빈(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 2) 학생은 "우리 대학의 SNS를 통해 승학캠퍼스 리모델링 소식을 접했다"며 "승학캠퍼스에만 라운지가 설치돼서 아쉽고, 부민캠퍼스에도 다양한 편의시설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생활협동조합(이하 생협)의 관리하에 있는 학생 식당과 학내 카페에도 변화가 생겼다. 건물 내 카페는 무인 기계 시스템의 도입으로 지난달 16일부터 카드 결제만 가능하다. 생협 측은 면대면 방식의 빈번한 주문 오류를 방지하고, 빠른 주문과 수령이 가능한 경제적인 방식이라 판단해 무인 결제 시스템기를 도입했다고 전했다. 

 지난달부터 교수회관 및 국제관 교직원 식당 정식의 식권 가격 또한 4,500원에서 5,000원으로 인상됐다. 하지만 학생 식당과 카페는 학생을 위한 공간인 만큼 가격 동결의 입장을 유지하기로 했다. 

 현재 휴게공간으로 임시 개방 중인 부민캠퍼스 종합강의동 학생식당은 기획조정위원회의 심의가 끝난 후, 2019학년도 운영 계획이 발표될 예정이다. 추후의 식당 수요를 고려해, 식당의 구조는 허물지 않고 유지할 예정이라 밝혔다. 

박세현·이세정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대로550번길 37 (하단동) 동아대학교 교수회관 지하 1층
  • 대표전화 : 051)200-6230~1
  • 팩스 : 051)200-62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하승태
  • 명칭 : 동아대학교 다우미디어센터
  • 제호 : 동아대학교 다우미디어센터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0
  • 등록일 : 2017-04-05
  • 발행일 : 2017-05-01
  • 발행인 : 한석정
  • 편집인 : 하승태
  • 동아대학교 다우미디어센터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동아대학교 다우미디어센터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