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네 번째…동아, 지역사회와 함께 뛰다
올해로 네 번째…동아, 지역사회와 함께 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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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0.0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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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가 쏟아지는 중에도 마라톤을 즐기는 참가자들
▲폭우가 쏟아지는 중에도 마라톤을 즐기는 참가자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동아의 7.3km 여정은 성공적이었다. 지난 1일, 우리 대학교 개교 73주년을 기념하는 ‘함께 뛰자, 동아!’ 마라톤 대회(이하 동아 마라톤)가 승학캠퍼스(이하 승학캠)와 을숙도 일대에서 열렸다. 올해로 네 돌을 맞는 동아 마라톤은 우리 대학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사로, 지역 주민, 학생, 교직원을 포함한 1,500여 명이 참가해 화합의 장을 이뤘다. 참가자들은 승학캠 책탑 앞에서 출발해 강변대로, 을숙도 운동장을 거쳐 승학캠 ‘뉴턴의 사과나무 공원’으로 돌아오는 약 7.3km의 코스를 달렸다. 

태풍의 영향으로 대회 당일 비가 내리는 등의 악조건이 있었지만, 대회에 참여한 참가자들의 표정은 밝았다. 이에 한석정 총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굴하지 않고 마라톤을 완주하는 열정이 바로 우리 대학의 정신”이라며 대회에 참석한 참가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는 더불어 “73년이라는 역사를 달려온 만큼, 앞으로의 100년을 향한 동행도 함께 나아가겠다”고 100년 동아를 향한 당찬 포부를 전했다. 

마라톤 시상은 남녀 청년부와 일반부로 나눠 진행됐다. 남자 청년부에서는 박홍석 참가자가 23분 53초의 기록을, 여자 청년부에서는 박수지 참가자가 27분 18초의 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했다. 일반부에서는 이민주 참가자와 천상오 참가자가 각각 27분 02초, 28분 47초의 기록을 세우며 각 부문 1등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여자 청년부 우승을 차지한 박수지 참가자는 “학생들과 어울려 마라톤 코스를 뛰면서 오랜만에 즐겁고 활기찬 시간을 보냈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어 “다시 참여하고 싶을 만큼 만족스러운 행사였다”며 앞으로 우리 대학이 지역사회와 함께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기록을 떠난 다양한 시상도 이어져 이목을 끌었다. 개교 73주년을 상징하는 73등에는 황제혁 참가자가, 개교기념일인 11월 1일을 상징하는 111등에는 최영재 참가자가 올라 특별상을 받았다. 이외에도 경품 추첨을 통해 드론과 화장품세트 등 다양하고 푸짐한 선물이 전달됐다. 

개교 73주년을 축하하며, 성적을 떠나 대회 자체를 즐기는 학생들의 모습도 단연 돋보였다. 정우빈(태권도학 1) 학생은 “개교 73주년을 맞이한 우리 대학과 함께 뛰었다는 그 자체가 영광”이라며 우리 대학과 지역사회가 모두 화합한 동아 마라톤을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서형대(생명과학 3) 학생은 “학교에 이런 행사가 있는지 잘 몰랐는데, 이번에 참가하게 돼서 다행이다. 매우 뜻깊은 경험을 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이 동아 마라톤과 같은 행사를 많이 유치했으면 좋겠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사회와 함께한다는 취지에서 참가비 없이 무료로 진행됐으며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티셔츠 △스포츠 타월 △텀블러 △스포츠 짐 백 △간식 세트 등의 기념품이 제공됐다. 또한 승학캠 민주광장에서는 대회 부대행사로 △스포츠 마사지 △페이스페인팅 △즉석 사진 인화 서비스 △플리마켓 등의 다양한 부스를 운영했다. 이는 우리 대학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마련됐다. 페이스페인팅 부스에 참가한 백정후(산업디자인학 1) 학생은 “내가 가진 재능으로 참가자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어 뿌듯했다”며 동아 마라톤에 함께해 즐거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석정 총장을 비롯한 대학본부 관계자와 전원석 사하구의회 의장, 이봉균 부산 사하경찰서장, 방성빈 부산은행 경영기획본부장 등이 참여했다. 이날 참석한 본부 보직자와 내빈들은 학생과 교직원, 시민들과 7.3km의 여정을 함께했다. 

 

박주현·하명성·홍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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