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타임 10화
그린타임 10화
  • 동아대학교 다우미디어센터
  • 승인 2020.11.3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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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 의도 : 미세먼지, 지구 온난화 등 여러 가지 요소들이 지구촌의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환경운동들이 생겨나고 있다. 사람들에게 이 활동들을 소개하고 우리들도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ANN : 김유진 PD : 이예진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어제 맥도날드에 가서 햄버거를 시켜먹었는데요 콜라에 빨대가 없어진 거예요. 그래서 봤더니 플라스틱 빨대 바로 먹을 수 있는 뚜껑을 주더라고요. 또 맥딜리버리에 친환경 전기 바이크로 연간 87,000 그루의 식수 효과를 준다고 하는데요. 정말 많은 기업에서 환경을 위해 변화해 가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오늘은 ‘캔크러쉬 챌린지’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여러분들 맥주 많이 드시죠? 맥주 드신 후에 캔은 어떻게 해서 버리시나요? 저는 지금까지 물로 세척만 해서 버렸거든요. 그런데 이 캔을 버리는 방법이 따로 있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제가 알려드릴게요. ‘캔 크러시 챌린지’는 알루미늄 캔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기 위해 캔을 밟거나 찌그러뜨리는 영상이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국민 참여형 환경 캠페인입니다. 캔 속에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밟거나 구부려서 버리는 것이 알루미늄 캔의 재활용률을 높이는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노벨리스 코리아에 따르면, 한국에서 알루미늄 캔이 수거되어 다시 캔으로 재활용되는 비율은 30퍼센트 미만으로 알루미늄 캔 수거율 80%에 비하면 매우 낮은 편이라고 해요. 빈 캔에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찌그러뜨려서 빈 공간을 최대한 줄여 분리배출하면 알루미늄 캔이 다시 캔으로 재활용되는 비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알루미늄을 재활용할 경우 천연자원에서 알루미늄을 생산할 때 필요한 에너지의 5%만으로도 알루미늄을 만들 수 있어 에너지 사용과 온실가스 배출을 95%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알루미늄은 무한대로 재활용이 가능하여 일회용 용기로 인해 발생하는 폐기물 걱정을 줄일 수 있어요. 알루미늄 캔 하나를 재활용해서 절약한 에너지로 세 시간 동안 텔레비전을 켤 수 있을 만큼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청정의 대명사 같은 북극에 내린 눈에서도 미세 플라스틱이 다량 검출됐습니다. 지난해 4월 스페인 남부 무르시아 해변에 떠밀려 온 향고래의 뱃속에서 플라스틱이 29㎏이나 나왔는데요. 전 세계가 플라스틱 홍역을 앓고 있다고 하네요. 이 때문에 알루미늄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플라스틱(PET) 물병을 많이 사용하는 생수업계가 재활용 가능성이 높은 알루미늄 캔을 눈여겨보고 있다고 합니다. 캔 하나를 생산할 때 플라스틱 물병 2배에 해당하는 이산화탄소를 대기에 배출하기 때문입니다. 주요 생수 관련 기업별 플라스틱 대체 계획을 밝혔는데요. ‘코카콜라’는 2025년까지 모든 포장재 재활용 제조를 약속했다고 합니다. 또 ‘네슬레’에서는 회수 가능한 용기 사용 확대를 추진한다고 합니다. 이선희의 ‘여우비‘ 들으면서 다음 코너로 넘어가볼게요.

오늘은 착한 포장에 대해 얘기해드릴게요. 2000년도와는 다르게 지금은 배달 서비스가 정말 많이 발전했습니다. 요즘에는 치킨, 짜장면 뿐만 아니라 스테이크, 쌀국수, 커피까지 배달이 되는데요. 정말 세상이 편해졌죠. 하지만 편해졌다고 다 좋아할 게 아니더라고요.. 택배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 누적 국내 택배물동량은 16억770만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 13억4200만개보다 19.8% 급증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배달음식 수요도 급증했는데요. 통계청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에서 음식서비스(배달음식) 거래액은 올해 누적 약 8조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택배 물량이 늘어나고 배달음식 이용건수가 많아질수록 포장용기인 플라스틱과 비닐, 종이, 발포수지 등 생활폐기물 발생량도 함께 늘어난다는 점이 매우 걱정이 됩니다. 코로나 국내 확산이 시작되기 전인 지난 1월 택배량은 지난해와 비슷했지만 2월부터 급격하게 물량이 증가했다. 이 일회용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여러 사람들이 힘쓰고 있는데요. 신세계푸드에서는 친환경 아이스팩을 개발했습니다. 이 아이스팩은 비목재 펄프인 '사탕수수 펄프', 100% 자연 분해되는 생분해성수지인 생분해 필름을 적용해 만들었대요. 시중에서 사용되는 대부분의 아이스팩은 합성수지로 만들어져 땅속에서 분해되는데 100년 이상 걸리지만, 신세계푸드가 개발한 친환경 아이스팩은 땅 속에서 자연 분해되는데 3개월 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재활용이 불가능한 아이스팩 속 충진제인 'SAP'를 물로 대체해 지금까지 사용했던 충진제 폐기물 약 1,100t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쿠팡은 포장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신선식품을 배송 시 재활용이 되는 보냉백 '포켓프레시 에코'를 사용합니다. 고객이 식품을 보냉백에서 꺼낸 뒤 문 앞에 다시 내놓으면 쿠팡이 다음 주문 때 회수하고 세척해 재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일반 상품도 85%의 상품을 '박스리스' 형태로 골판지 상자 없이 배송해 폐기물을 줄이고 있습니다.

이번엔 아껴보고 나눠보고 받아보고 다시 보고 ’아나 받다‘ 시간입니다. 오늘은 영화 ‘비포 더 플러드‘ 소개해드릴게요~ 아카데미 수상 감독 피셔 스티븐스와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자이자환경 운동가, UN 평화 대사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비포 더 플러드'는 전 세계가 직면한 기후 변화와 이에 대처하기 위한 세계 각국의 다양한 활동을 조망하는 다큐멘터리입니다. 이 다큐는 계속적으로 기후변화 문제의 심각성을 생생하게 알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자세하고 심도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또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고, 디카프리오는 이번 다큐멘터리를 통해 5대륙과 북극을 직접 오가며 기후변화 문제로 인한 환경피해를 절실히 체감하고 있는 지역의 처참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비포 더 플러드’는 영화라기보다는 다큐멘터리에 가까운데요. 그래서인지 더 사실적이고 생동감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에 나오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채식주의자이기도 합니다. 정말 환경을 사랑하고 있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저도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었는데요. 시간 나시면 영화 보는 거 추천해드릴게요. 엑소의 ‘ 지나갈테니‘ 들으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오늘은 ‘캔 크러시 챌린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세상에는 환경을 돕는 정말 많은 방법이 있는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벌써 그중에서 10가지를 알게 되었네요. 그린타임은 오늘이 마지막이지만 저희가 이때까지 소개해드렸던 환경운동들을 최대한 실천해보는 건 어떨까요?

저희 그린타임을 다시 듣고 싶으시다면 유튜브와 다우 미디어센터 홈페이지에서 청취하실 수 있습니다. 많이 들어주세요! 지금까지 제작과 송출에 이예진PD 수고하셨고요. 저는 지구를 살리는 시간 : 그린타임의 디제이 유진이였습니다.

다음 주에 만나요~ 안녕

 

음악

마크툽- 마음이 말하는 행복

윤미래-Touch Love

여우비-이선희

긱스- officially missing you

아이유-분홍신

엑소-지나갈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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