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GUE DAU 2화
VOGUE DAU 2화
  • 동아대학교 다우미디어센터
  • 승인 2021.09.13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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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의도 : 옷과 관련된 고민과 사연을 받은 디제이는 그에 맞는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또한 청취자들의 대리만족을 위해 명품브랜드의 제품품을 소개하고, 마지막에는 패션과 관련된 영화를 소개한다.

 

ANN: 김성은, 류예리

 

PD: 김정민

 

성은: 안녕하세요. VOGUE DAU의 편집장, 디제이 김성은 입니다. 여러분은 오늘 어떤 옷을 입고 나갈 생각인가요? 혹시, 아직 고민하고 계신다면 VOGUE DAU를 들으면서 함께 고민을 나누고 얘기해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여러분들을 위해 제가 특별게스트 한 분도 섭외했답니다. 어서 오세요 예리씨!

 

예리: 안녕하세요. 저는 VOGUE DAU의 뷰티 에디터 류예리입니다.

 

성은: 반갑습니다. 예리씨, 오늘 VOGUE DAU 게스트로 첫 출연이신데, 청취자분들께 한마디 해주세요!

 

예리: 여러분~ 제가 알고 있는 뷰티 꿀팁 전부를 알려주고 갈 생각이니, 모두 집중해서 잘 들어주세요.

 

성은: 좋습니다. 그럼 시작하기에 앞서 노래 한 곡 듣고 올게요.

성은: 김민승의 쿵쿵쿵 듣고왔습니다. 노래가 나오는 동안 사연이 엄청 많이 왔는데요. 그중 하나를 뽑아서 예리씨가 소개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예리: .. 그럼 저는 가을이 성큼 다가온 만큼 가을 스타일링에 관한 사연을 소개할게요.

 

성은: ? 저도 사실 그 사연이 가장 궁금했어요! 예리씨 얼른 읽어주세요.

 

예리: 안녕하세요. VOGUE DAU 편집장님, 저는 4계절 중 가을을 가장 사랑하고, 심지어 이름에도 가을이 들어가는 일명 인간 가을입니다. 드디어 제 계절이 다가왔으니, 멋지게 스타일링해서 친구들도 만나고 학교도 가고 남자친구와 데이트도 하고 싶어요. 하지만 그 전에, 아우터 하나를 구매할 생각입니다. 그러나 어떤 스타일의 옷을 구매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사실 저는 자켓을 너무 사랑해서 주위에서 자켓수집가로 불리고 있는데요. 그러나 요즘에는 트렌치코트 하나를 장만하고 싶더라고요. 그런데 아시죠? 가을에 밖에 나가면 대부분의 사람이 트렌치코드를 입고 있는거.. 또 트렌치 코트를 갖고있는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항상 언제 입어야 할지 타이밍을 모르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1년 동안 트렌치코트를 한 번도 안 입은 적도 있대요. 이런 얘기를 들으니, 더 고민되는데.. 과연 저는 자켓을 구매해야 할까요? 트렌치코트를 구매 해야할까요? 지금 편집장님의 조언이 절실합니다.

 

성은: 저도 매번 가을이 다가오기 전 어떤 아우터를 구매할까 고민하는데요. 사실 돈이 정말 많다면 둘 다 사고 싶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더라고요.

 

예리: 맞아요. 옷은 사도 사도 사고 싶고, 외출 나가려고 하면 입을 옷이 없고, 마음에 드는 건 또 너무 비싸고.. 그래서 항상 고민하게 되는 것 같아요.

 

성은: 그렇기 때문에 VOGUE DAU가 있는 거 아닐까요?

 

예리: 당연하죠. VOGUE DAU가 사연자님의 고민 바로 해결해드리겠습니다. 편집장님, 번쩍이는 아이디어 있으세요?

 

성은: 그럼요. 저는 항상 준비되어있습니다. 소개해드릴게요. 사연자님이 자켓과 트렌치코트 중 어떤 것을 구매할지 고민한다고 하셨는데, 저는 트렌치코트를 추천합니다. 얼마 전, 다양한 브랜드의 F/W신상을 찾아보니 기존의 옅은 브라운 색상의 트렌치코트에서 벗어나, 배색, 체크 등의 포인트를 추가하여 신상을 만들었더라고요. 또한 색상과 소재 등에서 이전에 볼 수 없던 새로운 시도를 하면서, ‘트렌치코트는 흔하다라는 인상을 많이 없애고자 노력한 것 같아요. 또 소재가 다양해지다 보니, 언제 트렌치코트를 입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도 자연스레 해결될 것 같아요.

 

예리: 역시 편집장님.. 꿀팁은 제가 아니라, 편집장님이 전부 알려주고 있으신데요..? 분발해야겠어요.

 

성은: 아닙니다. 예리님은 뷰티 에디터이니 다음 luxury product 코너에서 많은 정보를 알려주세요!

 

예리: 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성은: 하지만 그 전에 쏠의 RIDE 먼저 듣고 올게요.

성은: 예리씨, 오늘의 luxury product가 트렌치코트와 아주 잘 어울린다면서요?

 

예리: 맞아요. 가을은 트렌치코트와 그와 어울리는 향수의 계절이죠.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luxury product는 입생로랑의 리브로 오 드 빠르펭입니다.

 

성은: 향수 소개라니, 향수 덕후로서 오늘의 luxury product가 너무 기대돼요. 하지만, 그전에 제가 입생로랑의 역사를 짧게 설명해드릴게요. 1936년 당시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북아프리카의 알제리에서 출생한 이브 생로랑은 어린 시절부터 그림 그리는 일을 무척 좋아했어요. 이후 파리에서 패션 공부를 하던 중, 그의 뛰어난 패션 스케치에 매료된 디자이너 크리스찬 디올이 이브 생 로랑을 그의 브랜드 책임 디자이너로 임명했습니다. 이브 생로랑은 디올의 컬렉션 주 책임자였지만 1960, 크리스찬 디올에서 독립하여 사업파트너이자 연인인 피에르 베르제와 함께 입생로랑을 이끌어 가게 됩니다. 사업적 수완이 뛰어난 피에르 베르제와 이브 생 로랑의 감각적인 디자인 능력이 합해져 그의 브랜드는 파리 패션계를 정복하기 시작했어요. 또한 그는 1966이브 생 로랑 리브 고슈라는 고급 기성복 부티크가 오픈하면서 기성복 분야로의 진출을 시도하게 되었어요. 그의 기성복 분야의 진출은 다른 디자이너들에게도 자극이 되어 이후 많은 디자이너가 기성복 시장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브 생 로랑은 이후에도 향수와 액세서리, 화장품 등을 차례로 선보이면서 토털 패션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확고히 세워나갔습니다.

 

예리: ~ 이브 생 로랑이 모드의 제왕이라고 불리는 이유를 알 것 같네요. 시대의 취미와 기호, 흐름을 모두 완벽히 이해하고 디자이너로서 뛰어난 역량을 보여준 것 같아요.

 

성은: 맞아요. 저도 그래서 이브 생 로랑을 엄청 좋아한답니다. 또 그의 마지막 순간까지 옆에서 지킨 피에르 베르제 또한 멋진 사람인 것 같네요.

성은: 제가 너무나도 기다린 오늘의 luxury product! 예리씨, 얼른 소개해주세요~

 

예리: 알겠습니다. 올가을 제가 추천하는 향수는 이브 생 로랑의 리브로 오 드 빠르펭입니다. 입생로랑을 정의하는 단 하나의 단어가 무엇인지 여러분은 알고 계신가요? 바로 자유인데요. ‘리브르를 한국어로 번역하자면 자유를 뜻합니다. , 이 향수는 현대 여성들에게 새로운 자유를 선사하는 향수로, 스파클링 한 향조의 상쾌함과 화이트티와 오렌지 블라썸의 관능미가 밝고 대담하게 어우러지는 플로럴 향수라 할 수 있습니다.

 

성은: 자유를 즐기는 대담한 여성들을 위한 향수라니, 늘 여성의 목소리를 대변한 이브 생 로랑의 브랜드 특징을 잘 살린 것 같아요.

 

예리: 맞아요. 이브 생 로랑은 항상 나는 여성이 내 옷 안에서 좀 더 당당해지길 원한다고 말하곤 했죠. 그에게 패션이란 고상한 귀부인도 자유분방한 스트리트 패션을 입을 수 있고, 반대로 자유분방한 소녀도 멋진 슈트를 입을 수 있는 것이었죠. 그렇기 때문에 현재 그가 진정으로 여성을 위로하는 옷을 만든 디자이너로 평가되는 것 같아요.

 

성은: 그의 패션 가치관이 옷에서 더 확대되어 향수까지 영향을 미쳤다니... 이브 생 로랑은 알면 알수록 대단한 브랜드인 것 같네요.

 

예리: 저도 그래서 하이 브랜드 중 입생로랑을 가장 좋아한답니다.

 

성은: 아쉽게도 벌써 마지막 코너까지 왔네요. 예리씨, 오늘의 fashion media 살짝 예상이 가지 않으신가요?

 

예리: 저는 이미 눈치챘습니다~ ‘이브 생 로랑아닌가요?

 

성은: ~맞습니다. 앞서 소개한 브랜드가 입생로랑이였기 때문에 오늘의 추천 영화는 이브 생 로랑입니다. 이 영화는 이브 생 로랑의 생애를 담고 있는 영화인데요. 패션보다는 이브 생 로랑인물에 더 집중해서 영화가 진행된다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사실 앞에서 언급하지 않았지만, 그는 디자이너로서의 화려한 명성이 높아질수록 모델과 동료 디자이너들과 어울려 방탕한 생활에 빠지게 됩니다. 그로 인해 그의 비즈니스 파트너이자 연인인 피에르 베르제와의 갈등도 깊어지고, 조울증 증세도 더욱 악화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예리: .. 이브 생 로랑은 패션계에서 최초인 것들을 수도 없이 만들어내고, 타고난 섬세한 감각으로 늘 대중들을 감탄하게 했지만, 독창적인 작품을 만들어내야 한다는 압박감에 많은 스트레스에 시달려 방탕한 생활에 빠지게 된 것 같아요.

 

성은: 맞아요. 이브 생 로랑의 생애를 알면 알수록 그가 이해되면서도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시대를 디자인한 아티스트, 그가 사랑한 건 아름다움이었음을.. 오늘 입생로랑 브랜드 탄생과 지금까지 이어져 오는 그의 철학에 대해 더욱 더 깊게 이해하고 싶으시다면 이브 생 로랑을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성은: 아쉽게도 오늘의 VOGUE DAU 마무리할 시간이 다가왔네요. 예리씨 오늘 어떠셨나요?

 

예리: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간 것 같아서 아쉬워요. , VOGUE DAU 청취자분들께 아직 알려주고 싶은 정보가 정말 너~무 많아요. 그래서 혹시 제가 고정 게스트 하면 어떤가요..?

 

성은: 네 여러분 예리씨는 정말 재밌었다고 하네요. 그럼 우리 모두 더 이상 패션에 대해 고민하지 말고,

 

예리: VOGUE DAU를 들으며 대리만족하고

 

성은: 마지막 추천 영화를 보며 눈도 즐겁게 만들어 봅시다! 이상 ‘VOGUE DAU’를 다시 듣고 싶으시다면 유튜브와 다우미디어센터 홈페이지에서 청취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작과 송출에 김정민 PD 수고하셨고요, 저는 VOGUE DAU의 디제이 김성은이었습니다. 다음 주에 만나요.

 

성은, 예리: bye bye ~

 

m1) 김민승-쿵쿵쿵

m2) 태연-fashion

m3) SOLE-RIDE(Feat. THAMA)

m4) Mitch James-21

m5) PIB project-How Am I Supposed TO Love

m6) Nct DREAM-주인공(Irreplaceable)

 

*사진 출처 유서프 카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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