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의 참견 6화
어플의 참견 6화
  • 동아대학교 다우미디어센터
  • 승인 2022.11.1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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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의도: 스마트폰 시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대부분의 사람이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있다. 다양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추천을 통해 이러한 스마트폰의 활용도를 최대로 올려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ANN : 우시연

PD : 송창훈

우시연 : 어깨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당신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 참견해서 삶의 질을 향상시켜 드리는 ‘어플의 참견’ 시간, 저는 우리들의 디제이 우시연 디제이, 줄여서 ‘우디’ 입니다. 여러분, 스마트폰 다들 가지고 계시죠? 아마 주변에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은 정말 드물 것이고, 어쩌면 한 명도 없을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게임 산업 전문 조사업체인 ‘뉴주’의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스마트폰 보급률이 2021년 1분기 기준 75.9%나 된다고 해요. 그런데 여러분이 가진 이 스마트폰, 잘 활용하고 계신가요? 잘 활용하고 싶으시다면,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어플의 참견’ 지금 시작합니다.

우시연 : 우리 어깨분들은 지난 5화 청취하셨나요? 5화에서는 홈플러스 앱을 소개해 드렸잖아요. 저번 화에 대해서 댓글이 많이 있었는데요. 그중 하나 읽어 보겠습니다. 1204님이 남겨 주셨습니다. “저도 자취를 하고 쇼핑이 번거로워 고민이 많았는데, 우디님이 알려준 홈플러스 앱을 깔고 사용해 봤어요. 처음 사용하는 것이라 쿠폰도 받고 알뜰하게 쇼핑을 했네요. 근데 너무 편해서 좀 과소비를 할지도...” 네~ 어플을 잘 사용하고 있다니 참 다행이네요. 어플이 너무 편하고 사용하는 것도 너무 간단해도 과소비는 절대 하면 안 되니까 알뜰하게 사용하세요. 그럼 5화를 듣지 못한 어깨분들을 위해 5화 내용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5화에서는 앞서 말했듯이 홈플러스 앱에 대해서 소개해 드렸는데요. 홈플러스 앱은 오프라인 매장인 홈플러스를 앱을 사용해서 온라인으로도 운영을 하는 앱인데요. 가장 두드러지는 점은 배송 기능으로, 최단기간 6분이라는 시간을 기록할 정도로 빠른 배송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외로는 배송 날짜, 시간대를 선택해서 배송을 받을 수 있는 이마트몰 어플과 주변에 대형 마트가 없는 사람들을 위한 우리동네 GS 어플도 함께 소개해 드렸습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6화 시작해보겠습니다. 어김없이 오늘도 오늘 소개할 어플에 대한 초성을 알려드릴게요. 오늘 소개할 어플의 초성은 ㅌㅅ입니다. 그럼 사연 듣고 오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동아대학교에 재학 중인 익명의 학생입니다. 초, 중, 고등학생일 때도 그랬지만 대학생인 지금도 가장 중요한 밥. 이 밥을 먹는데 혼자 밥을 먹는 것은 너무 싫어서 동아리 방이나 과방에서 밥을 같이 시켜서 먹는데 이게 돈 보내는 것이 일입니다. 정말 간단하게 돈을 보내고 싶은데 마땅한 앱이 없을까요? 그리고 밥만 먹는 것 같은데 늘 통장은 텅장이 되어서 저를 반기고 있습니다. 도대체 어디서 돈이 이렇게 나가는 것인지 저의 소비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은 마음이 있네요. 제가 바라는 것이 많은 것 같은데 우디님 혹시 이 모든 기능을 가지고 있는 어플이 어디 없을까요? 도와주세요. 네 사연 듣고 왔습니다. 바라는 것이 많은 것 같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이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는 앱을 제가 알고 있으니까요. 많은 분들이 맞춰주셨는데요. 오늘 소개할 앱은 바로 토스입니다

우시연 : 토스 어플 사용하는 분들이 정말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토스는 자산관리 어플입니다. 토스는 가장 많은 은행 및 증권사랑 공식 제휴를 맺고 있어서, 금융상품을 개설하거나 서비스를 받는 과정에서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은 자산관리를 위해서 이 앱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송금을 위해서 사용하실 것 같은데요. 실은 자산관리 어플이랍니다. 그럼 사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용법은 너무나도 간단한데요. 우선 사용하기 위해서는 계좌 등록이 필수입니다. 토스 홈에서 계좌 영역을 클릭하여 계좌를 추가하고, 계좌 비밀번호를 설정하면 여러 동의란이 뜰 텐데요. 꼼꼼히 읽어보신 다음에 동의에 체크하시고, 마지막으로 은행에서 보낸 문자를 확인하면 계좌 등록 완료입니다. 계좌 등록이 끝났으니 송금 기능도 사용해 봐야겠죠? 밑에 송금을 클릭한 뒤 보내고 싶은 계좌를 선택하고 송금할 돈을 입력하고 송금 버튼을 누르면 끝입니다. 정말 간단하죠?

우시연 : 이 토스 어플 여기서 소개하는 이유가 있는데요. 이제 이 어플의 장점을 한번 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는 앞서 말했듯이 정말 간편하고 다양한 송금 기능입니다. 송금 수수료 같은 경우는 10회 제한이 있지만 0원으로 수수료 없이 송금을 보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송금할 사람의 계좌번호를 알지 못해도 토스에 가입한 사람의 전화번호만 있다면 송금을 할 수 있는 ‘연락처 송금 기능’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길고 긴 계좌번호를 알려주는 대신보다 짧은 전화번호를 알려주는 것 만으로도 송금을 할 수 있으니 정말 간단하죠? 두 번째로는 송금이라는 기능 말고도 자산관리를 할 수 있는 기능들도 다양하게 있는데요. 거래 내역이나 대출, 투자 등을 한 번에 확인 할 수 있어 현재의 자산 상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조회 기능이 있습니다. 그리고 2017년 2월부터 신용 정보 관리 업체인 KCB와 제휴를 맺어 이 토스 어플 하나로 자신의 신용 등급을 조회할 수 있는 기능도 있습니다. 이것과 더불어 신용관리를 위한 다양한 팁도 제공해 주고 등급에 변화가 있을 시 문자를 통해 안내해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오늘 어떠한 것에 얼마를 사용했는지 또 얼마를 받았는지에 대한 수입, 지출 내용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타임라인이라는 기능도 있는데요. 이 기능 사용하시면 자산 관리하기 엄청 수월하실 것 같아요. 그리고 간단함의 대명사 토스는 은행 상품, 카드 보험 등의 정보를 제공해주고 이것을 비교하고 체크하고 결정을 한다면 토스 앱에서 바로 계좌를 개설할 수 있습니다. 편하고 간단한 토스 정말 좋은 어플인 것 같습니다. 토스 어플을 사용하는 어깨 여러분들 이 토스 앱과 관련해서 여러 가지 다양한 댓글 남겨주세요. 그럼 노래 듣고 오겠습니다.

우시연 : 네 오늘도 정말 다양한 댓글들을 달아주셨는데요. 우선 0214님의 댓글부터 읽어 보겠습니다. “토스 정말 간단하고 너무 좋은 어플인 것 같아요. 돈 보내는 게 너무 편해요. 그냥 송금 누르고 계좌 선택하고 가격 정하고 송금하면 끝. 아 너무 편하고 좋은 것 같아요. 정말 잘 사용하고 있는 앱이에요.” 네 그쵸 실은 저도 이 토스 어플을 사용하는 이유가 바로 이 송금 때문인데 정말 편하고 좋은 것 같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토스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송금 기능 때문에 사용하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편하고 간단하죠. 그다음 댓글 한번 읽어 볼게요. 1109님의 댓글입니다. “저는 이번에 사기를 당할 뻔했는데 토스 내에 있는 기능인 사기계좌 조회 기능 덕분에 사기를 안 당했어요. 정말 다행이라니까요.” 아이쿠 정말 큰일을 당할 뻔 하셨네요. 사기 또 요새 보이스피싱이다 뭐다 사기가 많이 있잖아요. 하지만 토스에는 송금하는 계좌에 피해 사례가 있는지 없는지 조회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 이런 금융사기에 대해 예방할 수 있는 좋은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0225님도 댓글 남겨 주셨어요. “이게 어떤 계좌는 자동으로 사용 금액을 조회할 수 있는데 또 어떤 계좌는 이 기능이 자동으로 되지 않고 계좌에 대해서 일일이 입력해야 되는 점이 정말 아쉬운 단점인 것 같아요.” 아 그렇죠. 원래 그냥 바로 내가 어떻게 돈을 사용했는지 또 어디서 돈을 받았는지 자동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 이게 어떠한 특정 은행은 자동으로 업데이트가 되지 않고 자기가 스스로 입력해야 하는 불편한 단점이 있죠. 마지막으로 1025님의 댓글 읽어 보겠습니다. “제가 이번에 첫 월급을 받았을 때 부모님에게 돈을 보내드렸는데 돈과 같이 메시지도 전달 할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메시지로 제 마음을 보냈었는데 그게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와 정말 따뜻한 댓글이네요. 맞아요. 토스에는 송금할 때 메시지도 같이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 함께 마음을 전달 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부모님이나 연인, 친구들에게 송금하면서 따뜻한 말 하나 전하는 것이 어떨까요?

우시연 : 토스 말고 다른 자산관리 어플들도 소개해 드릴게요. 우선 처음으로 소개해 드릴 어플은 브로콜리입니다. 브로콜리라는 앱은 2016년 4월 출시된 앱으로 주 기능으로는 금융사를 동기화하여 가계부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브로콜리 앱도 토스와 비슷하게 간편하고 쉬운 사용법이 특징인 어플입니다. 브로콜리는 다양한 은행, 주식, 저축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개인별 소비 그래프도 보여줘서 내가 어떠한 것에 돈을 많이 사용하는지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또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대출 상품을 추천해 주기까지 합니다. 브로콜리의 장점은 가계부 기능이 있다는 건데요. 예산을 설정하고 소비 내역을 반영해서 하루 권장 예산을 추천해 주는 기능입니다. 자산관리하기 정말 편하겠죠? 또 성별, 직업, 연령에 따른 평균 소비 금액과 연소득 연봉 정보를 비교할 수 있는 비교 서비스까지 제공해 준다고 합니다. 그다음 어플로는 뱅크샐러드 어플이 있습니다. 이 어플은 2017년 3월에 출시한 어플로 사용자의 흩어진 금융 정보와 실물 자산을 모아서 관리합니다. 또 이것을 바탕으로 1대1 맞춤 솔루션을 제시해 주어서 나에게 딱 맞는 자산 관리법을 익히고 또 시행할 수 있는 어플입니다. 나 혼자 내 소비 패턴을 보고 그것을 분석하고 이것에는 돈을 적게 써야지 등의 귀찮은 고민을 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죠? 과거에는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카카오뱅크와의 연동이 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현재는 카카오뱅크와도 연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 많은 분들이 자산관리를 보다 수월하게 할 수 있을 거예요.

우시연 : 이렇게 어플의 참견 6화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어깨 분들은 오늘 이야기가 재미있고, 유용하셨나요? 내 손에 있는 것 같으면서도 한 순간에 사라지는 돈 한 순간에 사라지지 않기 위해 오늘 소개해드린 어플을 통해서 스스로 자산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아 보자고요! 오늘의 어플리케이션 추천을 다시 듣고 싶으시다면, 유튜브와 다우미디어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세요. 지금까지 제작과 송출에 송창훈PD 수고 많으셨고요, 저는 ‘어플의 참견’의 디제이 우시연이었습니다.

m1) 소녀시대-다시 만난 세계

m2) 장대현-던져

m3) 데이식스-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m4) 한요한-400km

m5) 재하-끝이라고 말하지 마(feet.래원)

m6) D.ARK, 배기-경우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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