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지지 않는 아이라이너라더니 저는 왜 팬더가 되어있나요? -박영민(경영학 2)
교수님~ 시험문제 쉽게 내신다면서요! -정지나(관광경영학 3)
광고 믿고 샀던 샴푸, 전지현 머릿결은 언제쯤?… -류민영(영어영문학 2)
정말 굳게 믿었던 전 남자친구의 배신. - 정은영(국제무역학 4)
자신 있게 푼 나의 답안지. 그러나 결과는 C+. -방혜지(중국학 2)
인터넷 쇼핑몰에서 마음에 드는 물건 주문했는데 받아보니 영…-이충인(석당인재학부 1)
친구의 다음에 한번 크게 쏜다는 그 말. -이예범(경영정보학 3)
10분 늦는다던 내 여자친구, 1시간이 지나서야 나타나더라.-신영균(유전공학 3)
오늘은 수업 일찍 끝내주신다던 교수님 말씀, 언제쯤 믿을 수 있나요? -정효상(수학 2)
음치라던 내 친구, 첫 곡부터 그 유명한 'She's gone'. -이대영(국제무역학 3)
군대 휴가 나오면 집에서 반겨줄 줄 알았는데 현실은 텅 빈 집.-유세형(독어독문학 2)
아[바른말 고운말을 사용합시다.] 분명 25살까지 키 큰다 했는데 벌써 내 나이 26세. -익명
동아대학보 제1083호(2010년 1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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