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교 김정철 학생(관광경영학 4)이 제8회 ‘부산사랑 우수인재상’을 수상했다.
대학 부문에서 수상한 김정철 학생은 키르기스스탄 오지 탐험, 칠레 아타카마사막 마라톤 참가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김정철 학생은 “오지 탐험을 많이 했는데, 그 열정과 도전정신을 높이 평가해주신 것 같다”며 “큰 상인만큼 그 위치에 맞는 인재가 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사랑 우수인재상은 부산시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부산상공회의소에서 2007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다. 대학, 기술연구, 문화, 체육 각 부문별로 추천을 받은 후 전문 심사관들이 심사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수상자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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