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연구실적 인정받아
최종수정일 / 2008년 09월 19일
우리대학교 이강배(경영정보과학) 교수가 최근 미국 ‘마르퀴즈 후즈 후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됐다.
그동안 정보통신산업 분야에서의 컨설팅 업적과 인터넷 관련기업의 네트워크효과, 서비스 및 가격전략 등에 관해 다양한 연구 업적을 쌓아 온 이 교수는 그 성과를 인정받아 ‘Who's Who in Science and Engineering 2009~2010’판에 이름을 올렸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다. 그동안 매 해 인류업적(정치, 경제, 사회, 종교, 과학, 예술) 분야에서 성과를 이룬 인사 5만여 명을 선정해서 등재하고 있다.
이 교수가 등재된 분야는 과학 분야로 1899년부터 세계 215개국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이 교수는 “그 동안 내 분야에서 열심히 성과를 올렸는데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며 “앞으로도 정보통신산업 분야에서 더욱 많은 실적을 내 우리대학의 연구수준을 끌어올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등재는 지난 해 생명공학과 최용락, 조영수, 이영춘 교수의 등재에 이어 우리대학 연구 수준을 재확인 했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황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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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입력일/ 2008년 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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