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교 예술체육대학 학생 60여 명이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5박 6일간 농촌봉사활동(이하 농활)을 떠났다.
예체대 통합 이후 처음 시행하는 이번 농활은 충북 영동군 매곡면 개화리 개화마을에서 진행된다. 예체대 학생들은 농촌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각자의 전공을 살려 벽화 그리기, 스포츠마사지, 작은 음악회 등을 실시한다.
이종현(태권도학 4) 예체대학생회장은 “예술체육대 통합 이후 첫 농활이기 때문에 잘해야겠다는 마음이 크다”며 “열심히 준비한 것들이 어르신들께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주희라 기자, 최승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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