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제1172호 1면 ‘제55대 총학생회 ’동심‘ 득표 68.19%로 당선’ 기사 취재당시 행정학과 선거 무산의 원인을 선거관리위원의 부정 선거활동으로 인한 후보들의 선거 포기로 파악해 기사를 작성했으나 사실 확인 결과, 행정학과 선거 무산의 직접적인 원인은 투표수 과반을 넘기지 못하자 후보자들이 선거기간 연장 대신 투표를 포기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따라서 이와 관련된 기사내용을 다음과 같이 정정보도합니다.
부제 ‘선거 기간 중 부정으로 포기한 학과도 있어’를
‘선거 기간 중 부정이 드러난 학과도 있어’로 정정합니다.
‘이에 본지 취재 결과, 선거 과정에서 부정이 발견돼 행정학과 후보가 선거를 포기한 것으로 확인됐다.’를
‘이에 본지 취재 결과, 선거 과정에서 부정이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로 정정합니다.
‘이후 행정학과 후보들은 선거 포기 수순을 밟았다’ 부분을
‘투표율 저조로 인해 선거는 무산됐으며 행정학과 후보들은 재선거를 포기했다.’로 정정합니다.
독자 여러분들께 혼란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또한 행정학과 선거 관계자분들에게도 큰 유감을 표합니다.
다우미디어센터는 앞으로 더욱 정확한 보도를 하도록 주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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